싯푸른 천래강...
겨울 바람따라 물결이 일렁이고 그걸 바라보는 저는 세월의 무상함이
어쩌고 저쩌고 .....그러고 있었습니다 =_=;;
저 싯푸른 강에서 낚시를 하면 신선놀음 일까요?
아니면 한량들의 천렵정도 놀이일까요?
중요한 것은 낚시는 도와 통한다는 것,,,
갑자기 물가로 뛰어들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지 뭡니까?
에그~~~)) 참아야지.....동태가 될라....ㅋㅋ
천래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천래강 강물 풍경은 여기서 마칩니다 ^&^
여기가 인삼골 오토캠핑장....
근데 자동차 하나 없이 썰렁해서 제가 다 황당해 했다능... =_=;;
평일엔 30대 정도 주말엔 50대 정도가 항상 있었는데 오늘은 한 대도 없으요
아하...날씨가 원인입니다 너무 추우니 캠핑이고 뭐고....
집에 들어가 마눌님 방뎅이나 뚜두리며 치맥이나 먹는 게 낫겟지요 ㅎ
식수 겸 설거지 하는 수돗가 입니다
캠핑시 주의사항 안내문이 썰렁합디다 ㅋㅋ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친구녀석이 금산에 있는데ᆢ
한동안 무심ᆢ안부전화 한번 해봐야겟네요ᆢ고마워유ᆢ^^
글에서 본 적이 있어 궁금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