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아니고요. 걍 예전 사진이 보이길래..^^♡ 지금 소 드시고 계신 분. 한입만요.ㅡ.,ㅡ;
후식을 같이 ~
저는 돼지 먹을겁니다~^^
안비유 누가먹엇디유.ㅋㅋ
힘좀 쓰라고 사주는데...
그냥 울고 시퍼요 ㅠㅠ
한우
골드키위는 알겠습니다.
저넣게 비벼먹으면 맛있어요?
이건 설 스타일이 아닌데ㅎ
저 식단(?)이 사실 좀 복잡합니다.
밥맛이 아예 없을 때.
배가 고파도 밥을 먹기 힘들 때.
가끔 일하다 힘이 빠져 새참으로..
원래 식후 과일은 혈당을 높여 안 좋다고 하죠?
근데, 저에겐 약처럼 저리 먹을 때가 있습니다.
아침을 안 먹고 점심을 지나도 배가 안 고플 때
속이 안 받는다고 하죠?
그럴 때 과일과 볶음밥을 섞어 먹으면 비위가 상하지 않고 없던 밥맛도 생겨 한 끼라도 식사가 가능해집니다.^^;
요즘 또 실실 날이 추워졌다고 머리 띵하고 귀가 먹먹하고 몸에 힘이 엄꼬 잠이 늘고 밥이 먹기 싫습니다.
시간 나면 친구 차를 얻어타고 당구장이라도 가는 이유가 그런 거죠.
바람도 쐴겸 희희낙락.
낚시는 넘어질까 위험하고 찌도 여러개로 겹쳐보이고 앉았다 일어서면 빙빙도니까요.
우헤헤헤.^^;
그래안봤는데. ㅡ,.ㅡ
미운 5살 입맛.
처음보는 조합입니다
무슨맛일까 한번해달라고 마눌졸라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