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고향을 못 가거나 물가를 못가면
꿈을 꿉니다ᆞ
물속에 들어가 자라나 잉어를 잡는 꿈ᆞ
그땐 아가미 호흡을 하는 모양입니다ᆞ
물속이 얼마나 편한지ᆢ
어머니 자궁속이 이럴까요ᆞ
못 이겨 왔습니다ᆞ
왼쪽대 4.4 칸 건탄
가운데 3.6 칸 비행율목 채비
오른쪽 3.6 칸 골빈벨 채비
강 같은 평화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바람은 태풍 입니다
ㄲ ᆞㅡㅣᆞㅇ........^^
박사님 안녕 ᆢ^^
안녕이란 의미가 의미심장한 냄시가 납미더 박사님..
^^
뉘라서 박사님 맴을 알까요ᆞ
안 때리면 자해라도ᆢ
산새들 지저귀는데ᆢ
그대 이름은 빠람 빠람 빠람ᆢ
계절바람님ᆢ ^^
안녕의 의미가 퍽~! 이 었군요
에잇~~!!
장풍이닷~!!! 개 꽝 독공이닷~~~~펑!!!!!!
꺼~~~~~~~~~~억~!!!!
냄새 풀풀~~~~~~
뺑덕 어미 객잔 가셨남유ᆢ
글 쓰는 찰라에 건탄에 멋진 찌올림 하나ᆞ
ㅅㅂ 살치
소풍님의 필명엔 소박사님과 연관성이....
소박사님의 뻥(구라) = 牛風(염장성)..^^
우풍신공~~!!!펑~~~~( 소똥내 )풀~~풀
삼차로 권풍을 한방 더 날리슈ㅎㅎ
삼차까지 발사하면 한달간은 소똥내가
안 가십니다 선배님 ~~~~
외양간 송아진 음ᆢ매~~무서워ᆢㅎㅎ
근데 왜 해필 골빈벨 채비래유ᆢ
소풍님 가정에 강같은 평화를 위해 저 장비 일빠유~~^~^#
손 맛 쬐매만 보시고 들어 오셔요!
첫입질로 잉어 35 센티 가 잡혀주길래 손맛 대충보고 방생 했더니.....ㅜㅜ
망둥이만 엄청나게 덤벼 대네요...
백령도 민물에 망둥이가 이렇게 많은줄 몰랐네요.....헐!~~~
칭찬입니다.
고향물가 그리울땐
꿈석에서 물고기가 된다
자라와 친구하고 잉어와 친구하며
나는 어느새 아가미 호흡을 한다
물속에서 편히 숨을 쉬는건
어머니의 몸속에서 노니듯
한가롭고 편안하다
어느새 그리움은 고향물가에서
낚시대를 드리우고
좌측대엔 건탄
중앙대엔 율탄
우측대엔 골탄
내게 강같은 평화는
어느새 저물어간다.
장비가 전부 짝통입니더ᆞ
꽝 이란 반가운 소식을ᆢ
물찬제비님!
똥폼 조사입니다ᆞ
그래도 물가에만 오면 좋습니더ᆞ
미소짓다님!
귀한 손님인 모양입니더ᆞ
댓글 다는 순간 8치ᆢ
어수선님!
상륙 날짜 정해 졌습니까?
쌍고동 울릴까예?
주다야싸님!
에이 짬밥이 있는데 4.4 대 정도야ᆢ
봉돌을 점프해서 잡는다는ㅡㅡ
이박사님!
음ᆢ
박사님 두분이 점점 닮는다는 불편한 진실ᆞ
속 좀 풀렸습니까?
물가 갔다 오셨나요ᆞ
시가 점점 지구화 되네요ᆞ
쪽지로 전화번호좀 남겨 주세요ᆞ
노래 하나 불러드릴께요
이래 재목 만들면 기분 좋으시겠죠.
여튼 재미는 있습니다.
원 써머 나잇 드림. 풉
거참 6마리 동생 5마리 낚았습니다
아휴 초저녁에 잠자고 1시부터 쪼았는데 3 30분경 갑자기 조용해지는 찰나에
고마 졸아서리 ...
졸다가 대물이 풍덩소리에 잠을깨니 찌는 다올라와서 서 있고 ...
조금만 참았으면 한마리 했을텐데
아침에 보니 얕은 물가에 4짜 이상만 모여서 운동회를 하더구만요
가서 던지니 싹 빠져 버리고 ...
잡은 녀석들은 전부 8,9치만...
여튼 결과가 고 모양입니다
비행율목 채비에 서서히 상승하는 입질이라도 보시길 간절히 바라 봅니다
저는 조촐하게나마 30칸 대 맡으로 강에서 피래미들이나 건지지욤 ㅎ
어저다 댓짜 붕어가 올라오면 맘 속으로 기도 후에 방생.....ㅋㅋ
소풍님의 손때 묻은 닊싯대 잘 보고 갑니다요^&^
그 정도면 대박입니다ᆞ^^
댐 안에 있는고기 어디가는것도 아니고ᆢ
네마리 했는데 유독 비행율목 채비만 말뚝ᆞ
찌올림 볼라고 외바늘인데ᆢ
곧 오겠지요ᆞ
무심코님
수심 있는 계곡지나 댐 낚시를 좋아 하다보니
대도 좀 긴 대를 좋아 합니다ᆞ
이것도 욕심이겠지만 아직 수양이 부족해서ㅡㅡ
붕춤님 다녀가셨네요ᆞ
한 여름밤의 꿈이 아무래도 꼬집힌 풋사랑
될 듯 싶습니다ᆞ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길ᆢ
머 쫌 하셨나요...
주무셔효..? 동영상한편 날려드려요..?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낍니다ᆞ
가르침을 내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