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트브에서 " 아빠찾아 삼만리' 영상 보다가 외국인 엄마가 한국에서 돈 벌고 아빠는 집에서 아이들 돌보는 영상 보고서 궁금해 집니다. 누가 돈 벌어야 행복하고 잘 사는지요. 제가 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엄마는 집일. 아빠는 돈 버는일 . 이게 행복 같은데......
내가 살아온 관점에 따라 달라지지 않겠는지요~^^
여자는 집사람
저는 이렇게 ㅎ
올해 5월에 저와 아내 둘중 한명 아이를 위해 일을 그만두려하는데 저는 일반 직장인이고 아내보다 높은급여, 집사람은 평생직장 공무원, 계속 고민중입니다
미래는 아내가 일하는 쪽이 안정적이나 젊은 남자가 언제까지 쉴수도 없고 나이가 들수록 일자리는 더욱 어려워 질테니 깊은 고민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남자든 여자든 일은 적당히 하면 본인의 삶을 즐겁게 누리는게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한명만 해야한다면 남녀관계 없이 안정적이고 미래적인 사람이 하는게 좋다봅니다
더 버는 쪽 이던가
더 원하는 쪽 이던가
억지로 더 버는 쪽을 선택하는 것도 그닥.....
봅니다. 전아직30대 자영업자입니다
집사람도 맞벌이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돈못버는거도
아닙니다.
도장 찍으면 남인데 경력 단절 후
재취업 힘듭니다.
외벌이 경제력으로 남들만큼 키우기 힘들고요
옛날처럼 밥 세끼만 챙겨주면 알아서 큰다는 시절이 아니니까요
능력없는 부모 원망하는 자식들 많습니다.
마눌님이 대표..
저는..일당..
..저는..따지자면..무직에
프리입니다..
의견 달아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있냐가 중요하지 싶은데요.
와이프는 엄마가 애키워야한다고 퇴직
난 돈더벌어야되니 퇴직후 자영업 전환
지금은 집도없고 애들도 빌빌
걍 열심히 둘다 버세요 애들은 금방큽니다
저 역시도 가능하면 남자가 사회생활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가정 환경과 부부간의 합의로 서로 잘 하는 것을 하면 그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회사 커플인데 2째 가질때 그만 두고 두아이 키우고 다시 일을 시작 했습니다.
수입 보다는 무언가 해야지 하고 시작 했습니다.
직장을 육아때문에 그만 둘때는 수입은 당연 하겠지만
육아가 끝나면 재 취업의 문제가 생깁니다.
특히나 여성의 경우 문턱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남여 구분 없이 이 부분 까지 잘 고려하셔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