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 전 속찬갈대라는 제목의 글이 있었습니다.
내용은 띠 사랑님께서 저에게 속찬 갈대를 조금 나눠주시겠다는 글이 였는데...
그 글을 오늘에야 처음 봤네요...^^;;
한번 뵌적도 .말을 나눠본적도 없는데...
늦었지만...띠사랑님의 호의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주로 쪽따기로 옥내림찌나...중층찌를 만들어 나누고 사용합니다. 속대는 안해봤습니다.
속찬 갈대는 잘 구할 수 없어.... 그냥 중국에서 조금씩..공수해서 사용합니다.
얼마전 중국에서 공수한 풀대기가 조금 있고 부들도 있고...해서 ... 마음은 고맙게 받겠습니다.
다 소진하고 나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다음부턴 두 눈 더 크게 뜨고.. 자게 게시판을 주시하겠습니다.^^
또 누가 뭘 준다고 할지....ㅎㅎ
마지막으로 부처핸섬님....빨랑 찌맹그는 사람들이 아무에게도 안갈켜 준다는 속찬갈대 군락지를 좀 찾아주세요...^^
플리즈~
이쁘네요ᆢ^^
저...
ㅇ..이민가여~
두지원작!!
딱~~
좋은작품 잘감상했습니다^^
인견사도 접해보십시요
고오급 져질거에여
동네갈대들이..
저를 닮아..
겁나 부실혀유
몇일전 보긴 봤십니다ㅜㅜ
예술품이네요..
아까워서 못쓰고 곱게 장식장에 넣어둘 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갈대 크고 굵은건 봤는디, 속찬 갈대가 뭔지 몰라 패쓰 합니다.
쏠라님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로 보면...흠이 많아요~
부처핸섬님은 무조건 찾아주세요..속찬갈대...ㅋㅋ 아니면 수수대라도.... 인견사 작업은 한번씩 하는데...이게..일장 일단이 있어서..
저는 잘 안하게되더라구요...그래도 뭐... 핸섬님이 원하시면..뭐~
딸부자 어인님...따님들 잘 자라고 있죠? ㅎㅎ 어인님도 보면 낚시 스펙트럼이 참 넓어요...
검정과 하얀붕어님 ..감사합니다. 꾸벅~
찌에 대한 사랑은 최고시고요.
제겐 그림의 떡이지만 옥내림채비는 과거로
현재는 죽어나 사나 원봉돌채비니까요^^
저 긴 막대형찌를 고추형찌로다가 설라무네 ㅋㅋ
이거 야한농담 아니에요.^^;;
꾼들의 낙원
대명이 좋잖아요. 두지원님 그쵸!!!!!!!
텨=================3333333333333
감상 잘했습니다,
작품이네요^^
낼 부터 보이는대로 함 꺽어?볼께요...ㅎ
대명을 잊어 정말 죄송합니다.
아까워서, 차마 사용은 못하고 딱한번 사용후
보관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대명을 잊어 죄송합니다.
두지원님허구 부처핸섬님.
그 속찬 갈대라는게 소문에 대부도에두 있구, ㅅㅎ 습지에두 있고, 그런다는디,
그게 그니까 갈대의 꽃대(맨위 꽃이 핀 대롱)가 속이 찬걸 말하는 건가유?
아님 갈대 중간대가 속이 찼다는 건가유?
찌도 맹글지 않으면서 디게 궁금허네유...
우레탄 폼 주입하면..안될까요??
..
그게 더 어려울라나요??
노지사랑님 그냥 갈대 마디가 부들처럼 속이 섬유질?로 꽉 차있어요...부들 생각하시면..됩니다. 보통 12월 정도에 채집하여...한 2년 잘 말려서....
사용하는데...진원도 잘 없고...질 좋은 녀석들 구하기가....ㅎㅎ..
두바늘채비님...ㅎㅎ 그 분이 누굴까요? 저도 궁금합니다.
미니대디님...사실..이건 비밀인데....칼질이 더 쉬워요... 박지파에....합류하세요~
잡아보이뭐하노님...ㅎㅎ 저 처럼 머리는 비었는데...속이 꽉 찬것 처럼...그런것들이 있어요..
재키켜 알바님...헉..저도 사진은 없어요..^^
스테파노 형제님 대부분...속이 없을겁니다.^^ 갈대찌 만드시는 분들이 며느리도 안갈켜 준다고...^^
제리님...^^ 왜 짜증을....ㅎㅎ
대물도사님...예전엔 쫌 만들었는데..오랫동안 손놓고 있다 다시 하니...좀 마음에 안들어요...^^
수우우님 감사합니다. 꾸벅~
실바람님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꾼들의 낙원님...^^ 찌에 새길 글자로는...너무 좋네요...^^ 언젠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