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서울을 갔다가 잠시 집에 들려 보니 집에 아무도 없고
배가 고파 냉장고를 뒤져보니 먹을것도 없습니다 .
라면이나 끓여 먹자고 냉장고 문을 닫으려는데 냉장실 한 귀퉁이에 쇠고기가 눈에 보입니다.
포장지에 한우1등급 국거리 양지라고 써있습니다.
쇠고기를 보자 갑자기 good 레시피가 떠올라서 한우 고기를 듬뿍 넣고 라면을 끓입니다.
일명 한우 라면 ~
냄비에 쇠고기를 듬뿍넣고 ~~
라면 넣고 대파 쪽파도 이빠이 넣고 ~~
짠 ~~~!!!!!
완성 ~~~~ 한우 양지라면 @~~@@
역시 비싼 한우 고기가 들어가서 인지 맛은 굿 ~~ !!!!
따봉 !!!! 국물 맛이 기가 막힙니다.
그나 저나 먹기는 맛있게 잘 먹었는데
국거리로 사다 놓은 쇠고기를 아작 내서 후환이 쪼금 두렵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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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찰집니다~^^
허걱~~~~ 카니발리즘 !!!
우 계의... 오원춘 !!!!!!
소고기 먹고 맞으니까 파스는 잘붙겠죠?
헌데 지금 시간이 어중간한데요.
그래도 맛나게 드셨으면 매정도야머...
먹지도 못하고 맞으면...
힘쓰시면
매가 맛난 반찬이 되어 돌아올지도....
그래도 때리는건
사랑의매라고 생각하세요
우짜든동 코피나도록 힘쓰는게 우선입니다
효리 일빙이면
다구리도 맞습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내요 ᆢ ㅠ
있어 보이시려구 대명 바꾸신건 알지만,
지가 핵교 다닐때부터 영어 울렁증이 있어서리.... ^^
소박사님! 상위20%(?)라는.....썰~이......
**** 사다 멱여두....반응없으시다는디,
쇠괴기 같구 ... 되실려나.......
## !....힘을 쓰던가,말든가하지~~~ ㅡ.ㅡ
모두 내가 맞기를 바라는 분위기네요 ㅠ
떨려서 우황청심환이나 한알 사먹어야겠네요 ~~~
청하가 안보입니다.
술기운에 맞아야덜아픈디..우짜노~!!
한마디만 할께요 (마누라왈: 니가 살림 살아라!!!!!!!!!)
일등급 2키로 배상 했어요 저도 라면에 조금 넣어 묵고 ㅠㅠ
배부른 소리를 하시네요 새벽출조님
툭하면 퍽~~!!!!!!!!!퍽~!!!윽~!!!
당하는 나도 삽니다 ~
그까이꺼 한우1등급 국거리로 사나이가 혼나야하겠습니까~~
파주 오시면 한우 1++ 등심으로 챙겨드릴께요
고기 주신다니 고맙습니다 만 큰소리는 못칩니다
큰소리치면 다음날 내가 국거리 됩니다 ~~ 흑~~
요즘 식도염이 도져 술도 못 마십니다
맨 정신에 맞으면 무지 아픈데 ~ ~
수컷 댓넘이니 고기도 마이 넣어야지 하믄서 소고기 한근을 떡국에 들이부었더니, 나중엔 떡국이 아니라 소고기국이 돼설랑..
아아니~ 그르니까 제가 드리고픈 말씀은요. ^..^;
머라카겠습니까??....
맞을때 맞더라도 좋은거 다먹고 맞아요... 그래야 버티죠..
애들이 먹으면 OK 구요
양지 라면은 아직 먹어보질 못했습니다.^^*
그런데 왠지 걱정이 앞서는것은 저만의 맴은 안닌것같습니다.^^*
부디 옥체를 잘 보존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