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이 4시인데 15분전에 애들 셋이 오내요~~
아빠 낚시가!!!ㅜ.ㅜ
이런젠장~~
한주를 어디갈까 고심하고 또 고심했는디~~
영천 대창~~~
1호 월 한곳~~ 혼자였으면 애들 있어서 패스~~
진량 첫월하기전 떨군곳~~
아무도 없내 오름 수위로 초들 흘러가고~~
진짜 여기서 하고 싶었는데~~
과수원 농부님 한 말씀에 애들 태우고 패슈~~ㅜ.ㅜ
마지막으로 계측자에 있던 그곳으로 고고~~
부들밭 요래 대를 깔아봅니더~~
이런 젠장 해뜰어지고 바람 좀 부니~~
아무도 없는이곳이 무섭다고~~
라면도 끼리주고 라디오도 크게틀고~~
그래도 가자내요~젠장~~
현시간 8시 50분ㅇ~
철수를 하고 마눌에게 한잔 하자~~
와~~??
애들이 무섭다고 그대 보고싶단다~~ㅜ.ㅜ
아파트 앞에서 내려오라하고 바리 요기로~~
그리고 현시간 1시28분~~
몸은 편한디 마음은 왜이리 허전할까요~~
한주를 오늘만 지달렸는데~~
우~짜~~~~노~~~~~~~~
그래도 요걸로 올 네째 맹글로 갑니다^^
올 출조한 님들~~~
꽝!!! 아시죠~~ㅋ
전 4째 월 하러 갑니다~~
근디 한잔하고 맹글면 딸???????
우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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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초내기 막내 딸랑구 캬톡에 살살 녹슴다
아빠! 어디야 왜안와
후다닥~~~~~~
우짜노님 글에 꽝기운이 저한테 막전달되는듯 합니다 괜히 읽었어요
저 꽝치면 우짜노!!다녀오겠 습니다~꽝만면하자!!
출조도 못했습니다.
다른조우들에게 억수로미안하네요..
아님 밤세 퍽~~~~@@
기절중... 우짜노....
암쪼록 행복한 휴일 보내셔유...
저도 한달째....
낙시우에하는지 까무쓰요~
놓치고 우짜노~~~~~ 하지 말고..
전 곧 둘째태어나면 당분간 낚시못가요~~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