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신문을 보는데 이런 기사가 나오네요
펌 ;[서울신문]29일 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판매 직원과 어린이 모델이 광주의 특산품인 무등산 수박을 소개하고 있다.
무등산 수박은 일반 수박의 2~3배 크기로 껍질에 줄무늬가 없으며 한 통에 35만원을 호가한다. ;
나도 오늘부터 돈 열심히 벌어 35만원짜리 수박 한번 사먹어야지 ~~~~
근데 똑같은 22㎏짜리 17000 짜리 일반 수박도 사기 전 에 최소 열번은 고민하는 새 가슴인 내가
과연 저 수박을 죽기전에 살수나 있을라나요 ?
내 며칠 일당값 수박을 쉽게 사먹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까요 ? 궁금 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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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값이네요..
크긴큰데......손떨려서 못사먹습니더 ㅠ
고구미도 후덜덜....
한 삼일 고생 하고 오겠습니다^^
이젠 고매 깍아 먹습니더.
그 예전에 먹던 물고매는 보이질 않더라구요.
예전에 회집에서 한번 먹은게 무척 맛나던데 머인지를 물어보지를 못했네요.
저정도 수박 스무개씩을
구경하는게 정상 아닐까요?,
다음주에 먹을 수 있겠네요....ㅎ
뭔수박이 비싸긴 하군요ᆢ
대신 집에 보름달같은 마나님 엉뎅이 잇짠유ᆢ맛나게~^~^#
금은보화가나오나요???
별 흥미없습니다.후후~~
비자금 내놓으면 인제 못사먹을지도....?
설마 물고매요 그러시면 큰일인데요.
야싸님 한테 부탁을 좀혀보세요.
한알이면 ....
35만원짜리 크긴 크네요.
그리 갈등 땡기시롱
35만원 수박은 한,,,,,일주일 갈등???ㅋ
그라고예..
인기있으신 소박사님!!!
제발 제 위 세칸안엔 글쓰지마이소예
아~~~저도 장사 좀 해볼라캤더니
소박사님 갈등2 바로옆에 오픈해서리 망했잔아예 짜아압!!!!
췟,,,,,하하하하
좋은 하루 되십시요 ^===^
차라리 소고기 사묵는게 좋겠습니다요
35만 원 정도면 표준값이고요, 더 덩치가 크고 비싼 녀석도 있습니다. ^^*
맛은 그닥... ^^
벅벅벅,,,
왕복 80킬로를 운전하고 돌아왔습니다
두시간을 운전했는데도 수박 꼭지값도
못벌고 왔네요~~^^
저거 먹으면 화장실 자주 다녀야겠다요...^^
지랑 수박맛 아이스께끼나 하나씩 사묵읍시다요...
저도 낑가주이소예 ^^
소박사님요 고생햇는데 골골한 꽁짜 수박사 이ᆢ소ᆢ^~^#
하루 16시간 쉬지않고 일을 해도
수박한통 못 사먹으니......
차라리 쇠괴기 사묵지....
고생하셨어예^^~~~~~~~~~~~훌쩍!!!! 피이잉 <===(요건 코푸는 의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