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님들을 만나러 가는날 하늘은 맑고 구름도 이쁘니 어찌 기쁘지 않겠습니까
천리길 마다않고 오신다는데 ...각자의 생업에서 휴가차 짬을 내어 글로만 뵙던분들
만난다 상상하니..... 설레임으로 다가와 오른발에 무게감을 더합니다
낙시에 대한 상상은 즐거움을 주고 느끼며 별은 높고 달도차니 한잔의 취기에
뜨거운 정을 느낌니다..흉허물 없이 내려놓고 소탈한 대화속에 밤은 깊어가고
찌마중 가시는분... 잠자리에 드시는분...또하루가 갑니다..
아침을 마지하니 물안개 그득하고 산허리 운해들은 가을을 재촉 합니다
아...배고프다 ... 낙시를 못하니 붕애의 갈증보다 허기가 몰려와 밥솥에
쌀 씻어 적당히 불려 놓고 간밤에 조우들의 발자취를 더덤어 봅니다
열낙 하시는분이 계시기는 합니다만 손맛은 보셨는지요...
예전 산골도 열낙생 이였건만 이제는 잘거 다자고 천기를 본다나 모래나
뻘짓만 하다가 ...병든 병아리마냥 졸기도 수십번 아침을 마지하곤 하지요
낙시의 열정만큼은 알아줘야 합니다....밤을 꼬박 새우셨는지 얼굴에
피곤함이 묻어 있습니다만 물가에서 만큼은 해맑은 표정들이 천상에 낙시꾼입니다
소풍님 정가에서 힐링하고 찿아주신 모던분들 만나뵙게 되어 영광이였습니다
가슴속에 안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조우님들 고마웠습니다
잘 봤습니다~^^
뽀붕님 정출때 같이 못해서 미안쿠만요....일등 하라카이
가슴을 두드립니다.
모든 불편함 감수해 주시고 3박4일 동안
먹거리를 챙겨 주신 선배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뵐때 까지
건강 잘 챙기시길 기원 드립니다.
고마워요.....푸근한 미남 풍이님
막바지 더위에 강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하시는일 승승장구 하시구 가정에도 만복 드립니다
오랜만에 같이즐거운자리를 했으면
참으로 좋았을텐데 아쉬움이많습니다
좋은분들과의 멋진휴가를 보냈셨다니
다음기회되면 뵙도록하지요
막바지여름 잘보내세요~,^
언제나 그렇듯이
찌올림을 기다리는 것처럼...
그러고보니 맨 아래 사진의 자리가
제가 힐링의 시간을 보낸 자리이군요.
전 그저 눈사진만 찍었는데...^^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저 마지막 사진의 우측 저 멀리는 왜 비었나요.
수몰 고사목도 보이고 분위기 좋은데요.
다음에는 꼭 참여를 끝까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벌어야 해서 철수를 했더니만 합천호 보다 훨 분위기가 좋습니다.
우거지 수풀이 아닌 탁트인 자리...깨끗한물...
음...늦가을에는 조기를 한달동안 파버리던가 해야지원..
덕분에 편하게 잘지내고 왔습니다~~~
아직도뇌리에 생생기억에남습니다.
언제어디서나 강녕하십시요^^~*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다음 뵐 날을 기다립니다. ^^
특히 마지막 흑백 사진~~~
두분이서 지금~~사진에서 뭐라 뭐라 하시는듯 한디~
"야야~~우리 사진 찍는다...고개 돌리라~~돌리라~ㅋㅋㅋ"
ㅠ.ㅠ
가을에 시간 되시면 동출함 하입시더 안운 하시고요
아부지와 함께님 뵐까하여 많이 기다렸지만
정출이 겹친관계로 더이상 머물수가 없었답니다
다음 기회가 되면 물가에서 뵙도록 하입시더
날밤님 좋은곳 알려 주셔서 고마웠답니다
동생분과 물야 저수지 좋던데 너무 멀지요
저수지 확장해서 시원하고 좋아 보이더군요
추석 재례 마치고 시간이 되신다면 물좋은곳에서 뵙지요
그림자님의 첫인상이 너무 정겨워 옆에 같이 살았어면 했지요
심성이 좋아보여 같이 있어면 괞히 기분이 좋아 질거 같다는...
겨울붕어님 다음 정출에 동출하시어 꿈같은 찌올림 맛보입시더
낙시도 정갈하게 열심히 하시고 부더러운 미소가 좋답니다
차삘까님 낙시꾼 마음이야 어디서던 같겠지요
처음뵙는분들 사진찍기가 마이 부담 스러운거 맞습니다 미남들이시니..
두달 어러신 뵐뻔도 했지만 못뵈서 서운합니다만 기회가 오겠지요
항상 자게방 웃음과 즐거움을 주셔서 즐필이 많이 부럽고 그렇답니다
거기 까정 올라갑니다.
물이 1급수고 붕어가 있다면 어디던 갑니다.
확실히 봉화쪽이 합천호보다는 물이 좋더라구요.
이젠 밤에는 좀 추울지도 모릅니다.
대구 그 뜨거운날에 봉화는 시원하고 밤에는 춥더라는거죠.
행여 기회가 된다면 동출 가능합니다.
동출시 낙생사 인생사 오만가지를 배우고 있답니다...
낚시도 하고.. 나팔도 불고.
좋은님들과 행복한 만남...
축하드립니다...씨-__^익
지금은 제방공사를 다시하여 붕어가 어떤모습을
하고 있을까 궁금 합니다..상중에 있어
대담구어 보지도 못하고 한바퀴 돌며 구상만 하고 왔네요
권형님의 가을밤 섹스폰소리는
갓익은밤도 터트릴듯 합니다.....
언제 대구 경북 출장중에 오시면 한작대기 하시지요
좋은글 즐감하고 있습니다 강건 하십시요
살짝 고향이 그립네요...
담기회엔 반드시 갑니다 반드시----
우리 붕춤 회장님 아들.딸 집사람 성화에 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