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그러했듯이...

다사다난 했던 갑신년의 한해가 빛 바랜 달력과 함께 마지막 한장 남은 페이지가 너무 쓸쓸해보입니다 신년 달력으로 바꿀려고하는데 시원하면서 아쉬운것이 많아지네요 얼마 남지않은 시간과 함께 새달력으로 바꾸었읍니다. 또 늘 그러했듯이 새해에는 좀더 일찍 남들보다 한걸음 더 노력하자 하며 마음으로 새겨보지만 보지만 ......... 월척가족 여러분 올 한해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사회,경제적으로 만만한 한 해가 아니었기에 더욱더 수고를 하셨을 지라도 그리 표시가 나지도 않았을줄압니다. 그래도 또 새해 아침은 밝아 오듯 삶이란 지속적인 노력과 인내를 조건없이 요구하나봅니다. 새해엔 하시고자하는 일들이 무탈하게 이루어지시고 회원님들의 가정과 하시는 일들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소망하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