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항포지에 출조하였습니다. 대를 제어하기 힘든만큼 강한 바람이 불었지만 월척이 그리워 떠났습니다. 다행히도 터가 센 곳에서 33.5cm 월척 한수했습니다. 꼭 2년만에 다시 월척을 잡으니 너무 기쁘고 감개무량....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8-16 11:24:05 작품 조행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