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5시 퇴근을하구서
집으로가서 예비신부님이 준비해놓은
먹거리와 낚시장비 방한용품들을
들고 가까운 수로에서 물낚시하려합니다.
제 시간을 갖고싶다고 조르고 졸라서
동행허락.. 아침장에 일출도 함께
보면서 소원빌고 철수할 계획입니다.
물은 얼지않을거란 기대로갑니다만..
오늘 날씨도 꾀나 따듯하더라구요..
걱정은.. 미비한 방한장비와..
최대가 30대인 제 낚시대...
어떻게 꼬신건데ㅠㅠ 실력발휘해야될텐데요..
퇴근시간이 언넝오기를..^^
도착후 인증샷 올리겠습니다..
저 미친x 아니겠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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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농당임다 즐건시간 가지시고
이불이라도들고가세요 신부님 추우먼 낙수인생 끝입니다 붕애보다 신부님한테 신경쓰시길~
이불이란 이불은 다 가져가야 겠습니다..ㅠㅠ
신경쓰이네 증말~~
제정신이란 말씀은 못드려유ᆢㅋ
구미는 오늘 새벽기온이 영상입니다.
구라청 믿고 가기엔 미친짓인가요?ㅠㅠ
텐트랑 난로등 난방은 철저히 준비해서 가시면ᆢ
혼자도 아니고 각시될분이랑 같이 가셔 고생시키심 해마다 겨울출조는 꿈이되겟죠ᆢㅋㅋ
방한단디하시고 분위기는 백점이겠습니다
실력보다 추위와의 싸움입니다 ..
그래도 여친과함께라면...ㅎ
뜻깊은 하루되소서^^
추울텐디... ㅡ,.ㅡ"
디기 추불탠데 될려나....
장어라도 잡혀야 할텐데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