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들 보다 보니 소주 한잔 하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도 어제 좀 많이 달렸더니 속이 뒤집어 집니다..
그래서 일전에 올려드린 복지리 사진 다시 찾아서 가지고 왔습니다..
그림에 떡이지만 사진 보면서 속을 풀어 봅니다..
아이구 속이야~~
오이 밭에서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을 고쳐쓰지 마라
(君子防未然 不處嫌疑間 瓜田不納履 李下不整冠)
오늘도 월척에서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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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마귀날자 배떨어지니 배나무밭에도 가지맙시다 " ㅎ
감사합니다 소 잡으러가기전에
한술 뜨고 가겠습니다 ^^
공간님 저것이 어찌 그림에 떡입니까???
그림에 복지리 잖아유...^^
글을 올리는 사람들의 글의 실수..
꺼진 불 보듯 하면..결과가~^^
한숟가락만 어찌 안될까요...
독조를했더니 속이 무척쓰립니다ㅠ.ㅠ
달려야 살거 같은 우리네 인생인거 같구...
"제편인양 자랑말고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고"
옛날 선조님들 말 하나도 틀린 거 없습니다..
"바위가 굴러 자갈이 되고 모래가 되듯이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듯이"
저두 어제 만취중이라 뜨끔해서 아침에
번뜩 통화내역을 보니 공간님께 전화는
안했더군요.... 가슴 쓸면서
죄송한데.... 아까도 물어봤지만....
글씨에 색깔 어떻게 하는거예요?
36가지 색상 티티크레용으로
주세용
해장국만 덜렁 올려 놓으시고
생탁이나 쐬주는 언제 내놓으실 건지 목젓이 애닳아 합니다.
공부는 할 수록 는다는데
술은 마실수록 몸이 따라 주 질 않습니다.
아! 이넘도 년식이(선배님들껜 죄송) 다 되엇나 !!!!
자러가유.~^^
손가락 깨물어 자판 두들기면 빨간색 나옵니더
배고파서 점심먹으로 갑니다...
공간님 일콜은 적당이 드시길...
쌍마님 테그 쏘스어저구 저저구 허면 새깔 바구면되는대 ㅎㅎ안써먹어서 다까 먹내요 ㅎㅎ
공간사랑님 해장 잘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