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마눌님이랑 대장암 검사 차 다녀왔습니다.
저번 종합검진에서 울 마눌님은 100% 건강할 줄만 알았는데...고지열이 있다는 통지를 받았지요.
유독 건강에 신경쓰는 마눌님이 많이 의기소침 하더라구요.
여태 고지열에 대해 검색신공을 발휘해 많은 자료를 뺐답니다.
돌아오는 내내 우울해 하던 마눌님....
어린이집에 오자마자 요런 녀석들이 안기며 이쁜 재롱에 활짝 웃더군요.^^
참! 행복한 직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월님들도 요렇게 맑은 아이들의 순수함으로 행복해 지세유~~~
**입학시 내성적이였던 욘석이 요즘 아주 개구쟁이로 변신했지요.^^
**4세반 공주들이랍니다. 애아빠는 얼마나 좋을까...이쁘쥬?ㅎㅎ
**욘석들도 4세반 꾸러기들입니다. 점심먹는 시간이구요.^^
**저도 아이들 점심메뉴로 한끼 때웁니다. 주방아줌씨가 음식을 잘하지요. 하휴~ 저 밥 양 좀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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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어린동심으로 세상을 바라볼수 있어서요..
행복한 직업인거 같습니다,,
슬픈일,,나쁜일 있어도
나가면 ㅎㅎ 저렇게 웃고들 있는 어린이들 보면 ㅎㅎ
싹 가시겠지요 ㅎㅎ
그나저나 ㅎㅎ 어떤꼬맹이 밥인지 ㅎㅎ
밥양이 ㅎㅎ
와우 ㅎ 밥심으로 사나봐요 ㅎ
히히 ㅎ
귀엽습니다 ^^
제가 손주 생기면 필히 입학시키겠으니
미리 허락 받겠습니다
그나저나 8~90은 기본인데 "건강"이 최고 입니다...씨-__^익
권형님! 대기자가 대략 30여명 밀렸는데...최우선적으로 입학받겠습니당~ 빽으로다가.ㅎㅎ 얼렁 손주보세유~~
지는 담달 1일에 할아부지가 됩니다.^^
행복한 직업..........비늘님 이젠 우짠데요?...
항상 미소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가끔씩 지나가는 애들만 봐도 좋구~
임신부만 봐도 부럽던디......
주위에 눈 씻고 봐도 애들이 없으니......
ㅎㅎ 키크지 잘새겨지 똑똑하지
아빠를 쏙 빼닮아서 ㅋㅋ
텨~~~
행복하지만 눈물도 많을것 같은
직업이 아니실까 생각해봅니다
편안한 오후되셔요
그래서인지 옛생각도 나고 좋네요.
좋은 시간 되세용.
마눌님 심부름 댕겨 왔십니다.
남도 정가공사에 필요한 부족한 자금 좀 타내려고 눈물겨운 봉사를 하고 있거덩요.
거참!!! 마눌님에게 돈타내는거이 이렇게 힘들줄 몰랐습니다.ㅠㅠ
진작에 비자금을 더 많이 구축 할걸...하는 후회감이 드네유.
즐건 오후 되십시요
늙으마 밥심으로 살아요~
고져 밥은 만이 묵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