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눈팅만하다가 즐거움이 많은곳같아 댓글도 남기고 싶고 제 생각도 올리고 싶어서 얼마전 가입을했는데 점점 분위기가 흉흉해지내여.....조금은 씁씁한 마음이생기고 .........정확한 사연은 모르지만 새해도되고 했으니 넓은아량으로 조금만 이해하시고 이쯤에서 덮고 넘어갔으면 합니다.새로 가입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원래 이런곳인가 할까 걱정됩니다.주제 넘은글 죄송하구여 기분이 나쁘시다면 삭제할께요.월척 모든분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올한해 힘이남아돌아 낚시하시는데 지장이없는 한해가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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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했다가 들어오고 뭐 사람 모이는곳이 다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목공돌이님
이제글도 쓰셨으니ㅈ자주놀러오십시요
아픈만큼 성숙 되리라 생각 하시고 아리는 마음을 추스리십시다~^^
월척지도 사람사는곳인데..이런저런 일들도 생기며 더 좋은곳으로 나갈겁니다~!
어디든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고 높은분이 마음을 잘못 먹으면 아랫물은 썩어 들어갈수 밖에 없죠~~
큰 나무 밑에 큰 그늘이 있어 월님들이 낮잠자며 시원하게 쉴수 있도록
목공돌이님께서 썩은나무는 잘라도 주시며 잘 키워 주세유~~꾸벅~자주뵈유^ㅡㅡ^
방갑습니다..요즘 대포항에 양미리나 도루묵이 제철일텐데...
도르무깡통에다 장작 때고 그 위에다 석쇠 깔고서 구워 먹는 그맛이 그립습니다..
앞으로 월척에 재미나고 즐거운 글들 많이 올려 주세요..
즐거운 것만 보고 살기도 짧은 인생이니까요...
원래 여러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심심하면 특정인들이 분란을 한번씩 일어킴니다~
터지는 일들은 그냥 자꾸 덥고 지나가면 다음에 또 일어나겠지요~
즐거운 저녁되십시요~
얼음이 안녹아서 심심들 했나봅니다.
얼음 녹으면 다시 조용해 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