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에 대한 옳고 그름을 따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요즘 인터넷상의 파워블로거란 분들도 협찬때문에 문제가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협찬을 받았으면 그 사실을 공지 하도록 결론 내려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고마운 조행기 올려주시는 분들께서 수고스럽겠지만
협찬받으신 조구를 사진에 올리시거나 사용하시면 정확하게 밝히시는게 어떨가 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조행기란을 따로 신설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지 않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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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협찬이란게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서요...
1. 쓰레기 23.3마대(포대)를 수거하는 모습을 20회이상 연출
2. 포인트 10만점이상,그리고 각조구사 와 친분도 76.5%이상
3. 월척회원 에대한 인지도 91.7%이상
이정도는 되야 조구사에 가서 내가 낸데 할수있습니다. ~
정당한 협찬이면 그 내용을 공지하자는 의견입니다.
출조후 조행기에 협찬 내용을 공지한다면
가까이 근접촬영으로 광고효과도 있을듯 싶네요.
조구업체와 꾼 모두 윈윈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에 붙는 정당한것이 전제 되어 있지 않습니까?
정당한 기준이 무엇이인지 궁금합니다.
불륜과 로망 사이에 있나요?
강요가 있으면 불륜, 마음에서 우려난 협찬은 로망.
동호회 정출시 협찬을 많이 받아오면 싫어하는 사람이 없죠.^^
이게 작금의 현실이고.
하여간 도덕적 책임을 갖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사양의 미덕은 필요합니다.
반듯이...
그래도 부족함이...
그리고, 중요한 일의 결정시 사실 확인은 매우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너무 긴 시간의 논쟁은 좋지가 않으니 당사자들이 규명을 하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과
많은 상처의 시간을 보낸 현재는 당사자 아닌 "~~카더라" 통신은 중지함이 좋겠네요.
협찬 받았으면 당연히 밝히는게
협찬자와 보는 사람에 대한 도리겠죠.
그런데 그런 조행기를 한쪽으로 몰면 협찬을 밝히면서 그쪽으로 몰리는 조행기가 있을까 생각해봐야 겠네요.
그 방법이 협찬을 양성화하거나, 협찬을 없애는 길이 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