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최고 통수권자가 추석 연휴 잘쉬고 있는 사단에 찾아가서 장병들 잘먹여야 하다며 전투식량을 확대 보급하라고 하는 나라인데~ㅜㅠ
해병대 채상병이 살아있었다면 오늘이 제대일이라고 합니다
그 어머니의 한맺힌 통곡의 편지를 보자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전쟁이 나서 적과 싸우다 순직했다면 그나마 국가와 국민을 위했다 위로하고 기릴 수 있겠지요
하지만 상급자의 치적홍보와 진급을 위해 하천급류에도 수색을 감행시킨 부대장은 아직도 버티고 있는 대한민국 군대에서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해병대 채상병이 살아있었다면 오늘이 제대일이라고 합니다
그 어머니의 한맺힌 통곡의 편지를 보자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전쟁이 나서 적과 싸우다 순직했다면 그나마 국가와 국민을 위했다 위로하고 기릴 수 있겠지요
하지만 상급자의 치적홍보와 진급을 위해 하천급류에도 수색을 감행시킨 부대장은 아직도 버티고 있는 대한민국 군대에서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반면고사로 삼고 환골 탈되해야
대한민국 살아 남을 길인 같음!!
뭔가 씁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