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귀에서 소리나더니 이제는 귀가 먹먹하네요
왼쪽귀가 더안들리구요
병원갓는데 검사하더니 청각장애 정도 된다고 하시더군요
약처방은 해줘서 일주일정도 먹엇는데 소용없엇구요
앞에 잇는 사람이 예기 하는것도 잘못알아 들을 정도구요
거의 대화가 안되네요
엄청 답답하고 어쩌다가 이런병이 생겨갓고 치료하기도 어렵다는데
참으로 암울하네요
혹시 저같은 증상으로 치료 받아 보신분계시는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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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물이 들어간둣한
증상으로 병원을 찾습니다.
스트레스성 이더군요.
약 먹고 금방 완치되던데요.
노환이나 다른 문제라면
의사가 다른 처방을 하겠지요.
일단은 병원 잘 다녀보세요.
수술하셨습니다
당시 민간요법으로
고양이 쉬야를 넣으면 괜찮다는
말을들으시고
바로 병원 가시더군여
전문의가 아니라면 전문의가 있는 병원 찾아 다시 진찰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일반의는 가벼운 증세에 대해 다양한 분야(과)를 진료할 수 있읍니다만 깊이가 전문의같지 않습니다.
제 경험상 가벼운 처치라면 일반의 심각하게 느끼신다면 전문의를 찾는게 좋습니다.
저희 어머님이 비슷한 증세 이신데
결국 보청기 양쪽에 하셔야 말이 통해요..ㅠ.ㅠ
그리고 이병은 낫지를 않는다고 합니다..관리를 해야 하는데
좋아 지는게 아니라 그 상태로 보존만 할수 있다고 하니
병원 치료 잘 받으시고 약 잘 챙겨 먹는것 이왼 방법이 없더군요...
월님들 말씀데로 큰병원으로 가봐야 겟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제나이 마흔아홉 안직 반백살도 안됐는데..ㅠㅠ
3년전부터 이명이 처음 시작해서 지금은 양쪽 이명 24시간울리고 먹먹함도 있고 난청까지 청력도 점점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일단 대화 할때 웅얼웅얼하게 들려서 상대방과 소통도 잘안되고 되물음을 많이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잠도 못이루고 집중력도 많이 떨어지고 잠을 편이 못자니 항상 피곤하고..ㅠ
여기저기 병원도 다녀보고 약도 먹어보고 청력검사만 4번 했네요. 이명에 좋다는 건강 식품도 먹어보고.
어느하나 효과 본게 없네요.
결론은 보청기 하라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50도 안된 나이에 보청기라니.. 정말 창피하더라구요.
울며 겨자먹기로 일주일전 보청기를 맞췄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귓속 삽입형으로..
해서 오늘 첫 착용 했습니다.
아직 적응 기간이라 좀더 착용해 봐야 겠지만.,
정말 별에별소리가 다들립니다.
내 귀가 이렇게 안좋았나 싶더라구요.
이젠 진짜 새로운 삶을 살고싶습니다.
글쓰다보니 보청기 홍보처럼 적었네요.
절대 그런거 아니고요. 오늘 첫 착용한날 이글을 보니 반가워서 적어본겁니다.
꼭 좋은 해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