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두렵습니다.
주말만되면 할일이 너무 많습니다.
어제 채석장가서 돌팍사고
농혀비에서 상토도사고
골재상가서 마사토도 사고
오전7시작업시작해서 저녁 5시에 끝났습니다.
허리와 바꾼 화단입니다.
오늘은 쉬겠지?
아니요
화단이 생기니 이녀석들이 불용품입니다.
씻고 말리고 나눠서
화단만드는 비용 퉁치느라 오전내 실갱이 했네요
저녀석들 씻고나니 마당에 온통 흙천지
서너시간 마당정리하고나니
초죽음입니다.
다음주는 일없다고 낚시가라는데
주말일이 금요일되면 튀어나오니
믿지말아야지요
심정 이해가 갑니다.
조용하다가 주말이면 일 꼭 생겨요.^^
그래도 화단이 너무 보기 좋네요.
고생 하셨습니다.
노지사랑님과
같은 라인을 타셨군여
축하디려여
지금버티면 쫒기납니다.
살던데로 사세요
즐거워 질데까지 매주 하는것 추천
물론 주말을 회생한 결과라지만
보면 볼수록 뿌듯 하겠습니다.
사랑 받으시겠어요.^^
고생하셨습니다!!
뭐... 뭉실님도 맘에 드시믄서 ㅋㅋ
식물과 함께하는 삶이 여유로워 보입니다.
허리와 맞바꾼 보람은 충분한거같고
고생많았습니다
보기엔 즐기면서 하시는거 같은데....ㅎ
붕어 잘 나오면 전통줘요`!!
당진서산붕어들이 날 미오하나봐요`!@@
시키는데루 너무 잘해 주시니 사모님이 자꾸 시키시는것 아닙니꽈~
한번 버팅겨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만 ~
다만 쫒겨날수도~
덕분에 잘 보고 가며 다음주엔 일단 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