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시죠?
어제 글올린 초난감 입니다..
다름이아니라 화보조행기에 올린글이 월척 에서추구하는 공개낚시에 대해 숙지하지못한점 먼저사과 드립니다.
제가 그걸알았다면 공개를 하던지 올리지 않던지 해야할것을 미처 알지못해 그런거니 넓은 맘으로 이해들 해주시구요...
물론 언젠가는 저만의 못은 없어집니다..다만 그때까지 만이라도 그못을 맘에 품어두기 위함입니다.
지금도 가끔 월척에 저수지 약도가 나옵니다..그걸 근거로 탐방을 해보셨다면 왜 이런말을하는지 아실겁니다..
어떤곳은 주민들이 쇠고랑을 채워 진입이 불가능한곳도 더러있읍니다.
저수지에 철조망을 친곳도 있구요...
제가 올린곳또한 조그마한 마을을 통과해야하는데 집앞 대문을 몇군데 지나야 합니다.
만약 그집앞을 밤에 지나간다 생각해 보세요 ..아마도 진입불가할겁니다.
또한 길도 넘 험해서 밤엔 사고의 위험성 까지있구요...
요즘들어 시즌에 돌입하면서 밤에도 저수지 이곳저곳을 기웃거리시는 분들이있읍니다.
물론 사회생활하시다가 시간내어 오시는줄압니다.
그렇지만 최소한 늦은 시간에 내가 알고 가는 소류지라면 다른사람도 거기에서 낚시를 한다고 생각 해야할 때입니다.
월척 님들이 한참 집중하고있을때 누군가 시끄럽게 또는 헤드라이트를 밝힌다면 좋겠읍니까?
물론 정을돈독히 하자는건 좋읍니다..다만 헤드라이트를 키더라도 웬만한 소류지 미등만켜도 길다보입니다...차에서 내려서 이곳저곳 후레쉬안비춰도 조금있으면 다보입니다...
저또한 낚시하면서 잘하는거 없이 다른분들만 뭐라한점 죄송합니다.
제가 글을 삭제한건 월척에 태클을 걸려고 하는게아니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들해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자님 게시판의 성격을 파악하지 못하고 올린점 거듭 사과 드립니다.
두서없이 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아이디 변경 했읍니다.........붕날라딕차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