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처럼 모든 결제시
확인하지 않네요
그냥 잘됬겠지 믿는편 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확인해야 될것같아요
지난번 부산여행때 장모님 건어물
필요하다 해서 선물로 사드렸습니다
그리고 여행중 계속 전화가 옵니다
뭐지 하고 전화를 받네요
저 건어물가게 입니다
뭐죠 저 결제가 10배로 됬네요
숫자 하나를 더 눌렀습니다
현금카드라 뭐라 말도못하고
곁지기는 뭐냐 왜그러냐 그러고
어 카드결제가 잘못되서 취소하고
다시 결제하라해서
다행이 계좌이체 받았네요
그런데 오늘 커피를 10개 구매했네요
와서 보니 1개만 결제됬네요
곁지기한테 말하니 쪼졸하게 굴지말고
낼 가서 나머지 결제하라네요
그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곁지기 왈 돌릴줄 아냐고
묻네요 아무리 봐도
아들보고 돌리라 했네요
당최.
식당서 밥먹고 영수증은 버려달라(습관)
문자확인도 안하고
나가는데 주인와서 미안하다고
결재다시한적 있습니다
년식이 되어간다는 증표구요.
요즈음
왜이리 잤은지 몰겠습니다.
음. 손가락 힘이 없군요.
하긴 나두 손가락힘이 없어 전자렌지는 못 돌립니다. 농구공도 겨우 돌립니다.
요즘 영수증 발급하지 말라고 많이들 하죠.
그래서 확인 안하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년식의 변화는 어쩔수가 없지요.
이체시 컴퓨터 화면을 뚫어져라 봅니다.
제 눈은 빨개지구요,
숫자 틀리면 안되니까.
차에 커피가 떨어졌는데 던 읎어 못사고 있어요. ㅡ.,ㅡ
근디 전자렌지 최신형 복잡한걸로
구매하셨나 봅니더~~
그냥 다이얼 한번이나
버튼 하나로 작동하는기 편해서
제일 기본형으로 사용중입니다^^
저도 안하고 있습니다.
이제라도 쳐다봐야겠네요.
아님 핸폰에 결제내역 볼수있게 연동시키는게 좋습니다 ^^
그때그때 확인하는게 좋겠지요
젊었을 땐 그런게 별로 중요치 않았는데
이제는 저도 나이 먹나보요. ㅎㅎ
쪼잔한게 아니고 현명 한겁니다.
그리고 자꾸 귀찮아 지는 머리굴리기.... 손과 머리는 피곤해도 쉬지 않고 계속 굴려야 하고... 애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