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낚시를 무지싫어합니다. 그래도 캠핑하는건 좋아해서 옆에 텐트쳐놓고 저는 낚시만할생각인데요.이렇게해서라도 낚시가 가고싶네요. 저는 지역이 경북김천이고 집사람은 충북청주입니다. 주말부부하는데 간만에 만나서 신혼을 즐기고 싶은데요. 무료터는 유료터든 좌대는 안탈거고요. 텐트칠자리좀 있는 야생저수지도 괜찮습니다. 거리 200km 이내로는 갈려고 합니다. 괜찮은곳 추천부탁드립니다~ 아참 저는 중층 이런낚시 못해서 바닥낚시만할줄압니다 ^^ 네이버에알아보니 캠핑낚시가능한곳들은 수심이 너무깊어서 바닥낚시를
못하는곳이더라구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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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 쪽도 나빠 보이지 않습니다.
차가 바로 물가까지 들어가구요.
공터도 엄청시리 넑습니다.
단 해오르면 좋은데로 튀어야 합니다.
그늘이 없습니다.
넑은 수면에 경치도 나름 괜찮습니다.
낙동 8경중에 하나이기도 하구요.
괴산도 좋더군요
물맑고 경치좋고 주차넓고 바로옆 텐트치고
신흥지 추천해도 될까요
낚시가 쉽진 않습니다. 다 꽝 치고 왔읍니다.
배스는 많은거 확인했읍니다.
수심은 깊지안씁니다. 저희자리는 1메다 좀 넘었읍니다. 조황만 빼고 다 좋은곳입니다^^
배스 루어 하시는분 들이 많고요. 대낙는 적은편이였읍니다. 나오면 대물이라는 얘기가 있더군요!
저수지 계곡지보다 문경세제로 가시다보면
강계가 넓어니 여성분들 발도 담그고
강계의 소소한 낙시도 재미있어요
왜냐면 계절적으로 더울때는 강계낙시가
휴가를 겸할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 합니다.미유기 꺽지.피리.
가을에는 모기없는 저수지로 가시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