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타는가 봅니다..
왠지 모를 답답한 마음에 40도가 넘는 야관문주를 안주도 없이 홀짝 홀짝 마셨더니
하루종일 숙취에 골골 거리다 이제 좀 살아 났습니다..
어제는 일을 시작하는 시간에 올렸는데 오늘은 일을 마치는 시간에 올립니다..
하루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자연의 천연색상을 미천한 실력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잠시나마 머무는 동안 눈과 귀가 즐거우셨음 좋겠습니다..
배경음악은 어제 물안개와해장님 글에 bob dylon의
"man in the long black coat"이 생각나 골라 봤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술은 조금만 드시구요..
노래가 안나와요
스피커가 안달려서 ...
두번째 그림은
어디선가 나무꾼이 선녀를 보고 있는듯......
시원한 국에 식사 맛있게 드셔야 겠습니다~~
이런사진들은 눈이호강합죠~^^
나 국수가 억수로 먹고파요.
울 총무님 결혼식에 국수 안먹었거덩요
눈으로만 보고 갑니다^^
음악은 상상만합니다...ㅠㅠ
지는 몇일만에 홀짝다마셔버려는디
그맛이 또먹구잡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