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딸래미가 버스안에서 아이폰5인가? 분실했네요 산지 2달 정도 되었고 보험안들었네요 sk쓰고있는데 무슨 방법 없을까요? 아시는분 조언쫌 부탁 드리겠읍니다 할부도 그대로 남고 버스회사여도 연락했고 없다네요 무슨 방법 없을까요?
그다지 효과는 미미합니다
그외엔 돌아오기만 기다리는방법뿐. .
고가단말기 일수록 돌아오는 비율이 낮아요
좋은소식이 아니라 거시기하네요
남에꺼 손대는거 나쁜버릇이구먼ᆢ!!!
음ᆢ분위기 전환용 말인데요
쭉쭉빵빵 아가쉬 사진 메세지로 보내서 제가 사진주인인데 휴대폰 돌려주심 맛난거 사드릴께유ᆢ우떤교ᆢ
혹ᆢ여자면 지가 희생하죠ᆢㅡㅡ
꼭 연락와 돌려받으시기 바랍니다~^-^"
할말 없슈~~
나도 희생하고 시포라~~
확인 가능하시면ᆢ한번~^~^"
돌아오기만 기다려 봅니다
안타깝습니다.
분실물에 등록해달라고 하세요
가끔 찾는경우가 있습니다
꾸벅
그것도 아파트 입구에서 동네 동생이랑 캔 맥주 한잔 먹고는....ㅠㅠ
아파트 CCTV 확인도 잘 안되고... 사각지대라
아파트 전체에 보상금 준다고 공고를 해봤는데도
결국 안돌아 오더군요
휴대폰이란걸 쓴지가 15년 가까이 되는데 첨으로 잃어버렸습니다
맘 접으시는게 오히려 위안이 되실것 같아요
미련두면 가슴만 아파요 ㅠㅠ
이런 얘기해서 죄송하네요...
통신사에 전화를 해서 받는 저화만 되고, 거는 전화는 중지시키고, 가끔 생각날 때마다 한번씩 전화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생각만큼 그리 각박하지 않더구요. 저의 경우 구입 한달만에 분실하고, 포기상태에서 2주만에 찾았답니다.
분실후 2∼3일 지나 밧데리가 방전되더라도, 왠만한 기종은 충전기가 호환이 되기 때문에 사람의 생리상 새제품을 보면
누구라도 궁금하기 때문에 다른 핸더폰의 충전기를 꼽아 본답니다.
ㅎㅎㅎ 저의 경우 새로 살려고 핸더폰 가게에 갔는데 그날 손님이 많아서 10여분 기다리다가
혹시나 하고, 와이프가 전화를 걸었는데, 신호가 가는데 받지를 않고 끊기더군요. 그래서 완전 포기.....
이때 핸더폰이 울리는데 화면에 "신랑" 이라고 뜨고, 와이프가 환호성을 지러네요......
30분 지나 착하신분(취득하신분)께서 사례비도 받지않고 돌려주고 가시더군요.
[낚시로 인하여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