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커다란 사각 어항속에 금붕어가 노닐고 지~직거리는 LP판이 돌아가고
빨~간 립스틱과 뽀얀분냄새가 진동하며 허리까지 찔끈 동여 맨 폭이 짧은
한복치마 입은 속칭 마담이 있던 다방...혹!! 아시는지요.
추억을 생각하며 미숙하지만 테너색소폰연주곡 올려봅니다.
연주곡'충청도아줌마'를 들으시며 커피한잔 아님
계란노~란자를 동~동 띄운 쌍화차 한잔이라도...
커피는 무료이며 '무한리필' 가능합니다.
저는 연습실에 나갑니다..다녀가신분 방명록에 흔적부탁합니다...씨-__^익
♪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놓고 마주 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네 설움~ 내 설움~을
엮어~~나 보~자
♬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곳은 있지마는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만 흘리면서 밤을 새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새로운~ 아침길~을
걸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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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날 충청도 머스마가 인사올립니다~^^
혹가다 올라오는 멋진 조행기 즐거운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늘~건강하시고 당찬손맛 기원드립니다...씨-__^익
건강하시죠.
'사업번창'과 행운과 행복 기원드립니다...씨-__^익
기~차 타고 쌍화 차 마시러 부~웅 가게요!
친구놈들이랑 모이는
추억어린 다방이 있심다^^
옛날 생각 나네요ㅎ
저녁에 새끼마담들하고
끝내주게 놀아봤습니다
갸들 진짜 신나게 놀더만요
호스트 종업원된 기분이었씀돠
안가봐서..그정서를 잘모르지만
권형님이 반가워..인사드리고 갑니다^^
매일배달시켰습니다
매상깨나올려줬지요
배달도되나요?????
잘 귀가 하셨지요~~
늘 건강하세요
계절의 끝자락에서 어깨가 움츠러들때나 추운 한겨울에 따뜻한 기운을 느끼기엔 충분했던것 같습니다
커피맛에 맛들려
지금도 블랙커피는 입에 맞지않더군요.
나는야~~
양촌리 스타일~~~~~^^;;
조금있다 한잔 하제이~~
까마득한 옛날입니다
그땐 좋았지요
잘 지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