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가고, 육신은 떠났는데무슨 연유로 흔적을 남겼는지.그 흔적 속에 들려오는 메아리.세상을 향해 울부짖던 그 시절.무슨 미련이 남아 흔적을 남겼는지.아니면 이 세상 왔다 갔노라, 알리려 함인지.나는 가면 무슨 흔적이 남을까.낚시대 하나 남으련가.이내 그것도 없어지겠지.꾼은 죽어서도 흔적을 남기지 않는법.흔적 없는 바람이 되고프다.
아녔어유???
가을도 지났는디
두채님 소녀갬성 이시네유ㅡ.,ㅡ
킬리만자로의 토끼~~~이기 아인데
게시글 쓴후 이불 뒤집어쓰고
눙물 떨구시고 계신거 아니쥬
아직 감성은 충만하시네요
사람은 흔적이 이름과 자식이라고 들었습니다.
전....이름은 모르겠고, 자식은 남겼으니....
다행입니다!!
빨간따꿍을 가급적 멀리해야 뎌유.ㅎ
그래서
찾아 다니신건 아니죠....^^
얼렁 봄이 와야 치료가 되실거인디.
벌써~
이 시절이
되었군요?
3초의 의무를 못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