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氏를 밑에 나사 하나 +자 드라이버로 풀고
날개를 해체해서 물티슈로 대충 닦아봤습니다.
깔쌈하고 쫌 예뻐졌네요.
저것도 일이라고 풍기 씨를 뒤집고 엎고
날개를 낑가 손가락으로 튕겨 잘 도나 해보고
막 그랬씀미다.
공부하고 낚시가 젤루 쉬었었는데 역시나 공부나 낚시 만큼 쉬운 건 없네요.ㅡㅡ;
에어꽁은 올해도 계획이 없습니다.
내풍기 성능 좋은 것 추천 부탁드립니다.
6월부터는 모기 물리고 뱜 나오고
막 얼굴 허여멀건 해가꼬 입가에 토마토케챂 묻히고
까르르까르르 웃으믄서 흰 소복 코스프레하고 머리 길게 풀어헤치고 와이어 달고 막 날아다니는 여자사람 기싱 꿍꼬또 무서오또 나오니깐 꼼짝 말고 집에만 계시길 바랍니다.
의자 뒤쪽이 갑자기 서늘해지면서 처녀(확실치는 않음)귀신 언냐가 "입질 좀 있어여?" 물어보는 소리에 기절해셔가꼬 또 응급실 실려가지 마시구요.ㅡ.,ㅡ;
대를 못 드리우니 상사병이
심하신것 가타요!
누가좀 말려줘요~ ㅎ
벽걸이형 에어컨이 전기도 적게 먹고
가격도 저렴해서 냉풍기 종류 보다는 좋을 듯 합니다.
그나저나
오짜는 언제나 잡아 주실 예정 이세효????
선풍기씨 모터에 올리는 얼음팩도 효과가 좋습니다.
단점... 물기가 뚝뚝.....아래에다 수건 한장은 필수입니다.
담주도 혼자가서 쪼아볼라 켔더니만...
등골이 써늘한 것이 우째~~ㅠㅠ
물티슈로 닦으면 덜 시원 합니다.
막 무료하고 재미가 없는데 ,
우째 처자 구신좀 소개 ...ㅡ.,ㅡ
헐~~
매장이 앞뒤 맞바람이라 시원은
한데 한 여름이면 틀어야겠죠?
덕분에 저도 선풍기 정보좀 얻어칼라
했는데 댓글이 영..
올해는..398이라도 해놓고..
4짜했다고..
새빨간 거짓말이라도 해봐스믄 좋겠네요..
칼라풀 하게..
귀신 파는데는 없는지 ............
걍 설렁설렁 부채로 여름을 준비 하시지요~!
전 차에서 버틸랍니다`~ㅋ
딴지 거시는 분들 3일 변비 걸리세여.
이상한 말씀하시는 분들 여름 내내 꽝치시구 가방에 차에 뱜 들어가세여.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