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니 그늘을 만들어야쥬
차광망으로 차한대 들어갈정도 공간의
그늘을 만들어 2년을 썼습니다.
근데 차광망이 단점이 있더라구요
소나무 밑이라 솔잎도 쌓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쳐져서
거울에서보는 제배처럼 축 쳐집니다.
그
래
서

ㅇㅗ지게 비싼 방수갑바를 주문제작해서
설치했습니다
바닥에 앙카박고 줄매서 고정하고
갑바에 중간중간 줄넣어서 처짐방지해서
쳐놓으니 마누님이 바로 낚시의자 가져다놓고
앉아서 쉬네요
일은 힘들지만 역시 뿌듯합니다.
주말에 그늘에 앉아 삼겨비나 꾸버먹어야겠유
겨울에 눈이오면
감당하기 힘드실건대....-_-;
하긴
그때그때 대비하심 되고...
한여름 땡볕을 피하는 것이 먼저죠...^^
언제나 마나님한테 사랑받을 일만 하십니다...ㅋ
원터치고리로 작업했습니다.
제가 없어도 마누님이나 딸아이가
할수있도록~~~~
삼겨비 들고 가까유
사랑 많이. 받겠네요.
뭉실뭉실
몽실몽실
통실통실
어느대명 이 맞는가효?
맞을껄여????
근데 차광막이 더 션해유
바닥에 물뿌리고 맨발로 캬~
수박한쪽 잘라서 한입하시면
쩝! 엄청 부럽습니다.
제가 서식하는 곳은 닭장이라...ㅜㅜ
좌표가...
시켜도 미적미적할 일을
나서서하는 뭉실님이 미워유.
옆집 아빠가..ㅋ
실제는 타프가이???
맞쥬?
가족을위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소고기 굽을때 초대하세요..
수고하신만큼 사랑이 돌아올겁니더~
그나저나 혹시 죄송한데....
저 낚시하는데 오셔서 뒤에 좀 설치해주시면 안될까요??
기념으로 삼겨비 구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