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8 수 - 받침틀 입양하다
★꿈은 이루어진다2★
7개월간의 빠듯한 용돈모음!
2개월간의 자료조사!!
낚시 박람회 실물 확인 후의 최종결정!
많은 선배조사님들이 추천해준 제품 중
장단점을 파악하고 내게 맡는 장비를 확정했다.
나의 경우 5단 세팅을 기본으로 하기에
한두대 여유있게 최종 8단으로 결정!
사고 싶은건 12단이였지만,
장박 낚시를 자주 할 수 있는건 아니기에
8단으로 결정하였으나,
차후 12단까지 확장가능한 크루션으로 결정!
양날개 2단씩, 좌우 확장 가능하기에,
또한 양날개 2단을 조합하면,
4단 조합 가능하기에 즉, 와이프에게도
받침틀을 주고 같이 낚시 하는 것이
가능하기에 크루션으로 최종 결정했다.
선반과 땅꽂이팩까지 구매!
정말 거금 썼다... 정가 50십만....,,,
현금 구매하여 할인 받긴 했지만
워낙 고가이기에 뭐 ㅎㅎ ㅠㅠ
이제 받침틀에 관한건
좌우 2단 각 두개와 연결 브라켓 두개,
발판만 남은 듯...
수초제거기도 사야 하는데....
낚시대 수축 고무도 올 셋팅 해야 하는데...
낚시대 줄감개도 장착해야 하고,
낚시 칸수 비는 것도 채워야 하는데...
꿈은 이루어 졌는데 꿈을 또 꾸게 된다 ^^a
얼릉 주말이나 왔으면 좋겄다~
풀 세팅해야지 쿄쿄~♪♪
하나하나 아무도 모르게 사모으는 재미도
있어야죵...사기전에 충분히 공부도하고 검색도허구요
저도 8단 쓰고 있는데 딱적당하더라구요
첨부터 무리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ㅎㅎㅠㅠ
그래서 6개월이든 1년이든
욜씨미 돈 모으고 그 기간동안
공부도 하고 검색도 하면서 준비할라구여^^
지금은 1박 낚시도 힘든 상황이지만 자년 구입하고는 매주말마다 갔다능 ㅋㅋ
섶다리 사용하고시포소요 ^^
대물 하시고 안출하셔요 (_ _)
끝없는 장비욕심...
어쩔수 없는 꾼의 욕심인가봅니다.ㅎㅎ
10kg도 채 안되는 낚시 짐이였는데
이제는 20kg가 훌쩍 넘어버렸네여...
아직도 사고 싶은게 많은데 ㅎㅎ ㅠㅠ
인형의꿈님도 대물하시고 안출하세여^^
솔직히 잘 찾지 않는 방이라서 관심이 없었는데
잠이 오지 않아 둘러보다 글을 읽었네요
그러고선 다 찾아 읽고 다시와서 흔적 남깁니다
정말 재미있네요 현실적이고 ㅎ
소록소록 저의 예전 모습도 생각나고ㅎ
이제서라도 본게 다행입니다~^^
다음편 기대하면서 추천~!!^^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유독 주말 출조가 많아
다녀온 뒤 출조일지를 적어보고 있네요^^
최대한 현실적인 실시간 상황묘사와
그때의 기분들을 적어보려 노력하고 있어여^^
거기다 조금 더 욕심낸다면
메시지를 넣어보려 하는데
너무 글이 길어져 지루해진다는 걱정이 생기긴 하네여ㅠㅠ
모아둔 글이 바닥 날때까진
매주 금요일에 업뎃 해보려구여.
앞으로도 미약한 글 관심 갖어 주셨으면 하구여
글에 대한 냉정한 평가는 감사히 받아드리어
차기 글에는 수정 보완 해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는 3.0칸대에서 3.6칸대 사이의
10대만 장만하면되네여^^
감사합니다^^
올해는 꼭 월척을!!!
안출하세여^^
저는 한 7개월 걸렸네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