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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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차반지 ............... 3탄

IP : 683e090a2b6633d 날짜 : 조회 : 4032 본문+댓글추천 : 0

소장 이녀석 입이 헤벌레 하더니,, 나를 와락 끌어 안아 버린다... '''봉식아 고맙다'''' '''오데 이런될 알아가지고''' '''나를 기쁘게 하노'''' '''봉식아 정말 고맙다''' 이녀석은 아직도 지가 우동먹을때 한말을 전혀 모리고 있다... 난 슬쩌기..'''소장아,,, 물에 빠져라 ''' '''안빠지마 ... 고마 팍 밀어 뿔끼네''' '''니가 자진해서 들어가라이'''' ''봉식아 와카노,,, 미안태이... 니..옛날에... 효풍 우마일리지,,, 괴령 일번에서 육번못까정 소개했던거... 생주 대꽁지 야그 했던거... 한방에 용서 하꾸마... '''' 아랐나....'''' ' '' 지뢀하고 자빠졌네..,,, 고마 안빠지나....'''' 나의 우렁찬 기세에, 소장은 슬그머니...옷을 벗더먼,,,, 물에 들어간다,,, 이기 아무래도 땀 흘리고 온 것에...목욜할 생각이다... 대충 요까이 하고 이녀석과,,, 이리 저리 자리를 둘러보고,,, 대를 피기 시작하엿다.... 늘 그러틋,, 소장은 상탕에,,,난 이등자리에 앉앗따.,... 이건 우리 연구언 어쩔수없는 법칙인것 같다.... 언젠가 개선되어야 할낀데... 잘될러나 몰러,,.... 소장은 부들에 24.26..28..30... 땟장에..28..30..32..36..40.... 육초대...38..36...그라고 제일 우측에 22대 총 11대를 펼친다... 어라 이젠 11대 피네... 받침틀이 10개 짜린데... 한대는 받침대 꽂으며,..... 또나의 경쟁심을 불러 일으키는 이선수,,, '''' 좋아 이번엔 남자 지조있게 10대를 필거다'''' 맘을 이래 묵고 있는데,... 또 발동 걸린다.... 한대 더 필까 말까... 망설이다...시간만 축내고 있다.... 난도 그림좋은 좌측 부들에 22..24..26..28..28..30대,,, 땟장에 32..30..대...육초대...28..36..대를 피고서는... 한대는 우짜꼬 저짜고.... 그냥 그러케 망설이고 있다.... 난 저번 대 뿌라묵고는 아끼던 대를 모지리 야지리 싹 바꾸었다.... 부드리 골리앗으로 총 30대 갖추었다... 이제는 절대 뿌라묵는 누를 범하지 않으리... 다짐 다짐을 하며..... 그러던 어느날..... 대를 장만키 위해 몰래 들키지 않게 하기로 유명... 러슈안 카이시.... 대출 프로그램에 맡겨... 대출을 감행하였따..... 아무리 조용히 한다고...하였지만.... 언넘이 꼬발랐는지... 동네 방네 소문이 다 나고 TV마저 온 메스컴에서 떠들고 다니니 안 들킬래야 안 들킬수가 없다.,... 고마 집사람과 대판 싸우며.... 각서 까지 쓰고.... 술/담배/낚시....끈키로 하고.... 용돈 매달 깍기 가민서.... 겨우겨우,,,, 장만하게 되었다.... 언넘일까... 누가 꼬발랐을까... 아무도 모리게 감행사실은 누가 발설하였을까??????????????????? 이건 아무래도 그넘이 했을꺼란 짐작만 간진한채...??????.... 지금낚시도... 갑자기 생긴 회사 연수를 핑게로 또 한번 모험을 즐기고 있는지도 모린다.... 아침에 나올때도 양복을 입고 나와서... 휴게소에서 갈아 입었으니////..... 이노무... 낙수가 뭔지...... 각설하고... 절치부심.,..이자리에서 분명 봉식이 얼굴 못보고 갈봐엔... 뭐 깨물고 죽어야 하는 절치절명의 한판이었다.... 내 여기서 새로운 역사를 쓰지 안으면... 고마 죽을각오하에////// 대들 정성들여 던지고,,,미끼마저도 아주 곱게 곱게 정성으로 채비 하니... 금새 대낮부터... 그놈의 움직임을 감지 하였다... 저넘어 육초대에서... 그놈들의 물트림에 육초대가,, 꺽여져..버리는 모습에.... 더욱더 긴장감이 나의 맘속에 맴돌고 잇었다.... 역시 소장도 꾸물거리는... 대물의 움직임을 보고서는 나를 향해 야릇한 미소만 짖고 있다..... 음 기둘리 보자.... 흐흐흐흐흐...`~~~ 이렇듯... 우리는 늦은 점심을 한끼하민서.. 내 대자랑도 하고,... 채비에 대한 우리만의 심포지움이 벌어졌다.... 처음 미끼는 봉식이의 냄새로 자극하는... 죽은넘의 새비를 달고.... 그리고 대물 메주콩은 천연벌꿀로 살짝 조려...냄새를 더욱 자극하게끔...봉식이들이 단걸 좋아하는 그리고 단백한 비릿맛을 좋아하는.... 말이 될법한.... 주절주절....... 그라고 첫 미끼운용이 그날의 조과를 좌우한다나 뭐란다나.. 딥한 이론으로,,, 둘이는 시간 가는줄 모리고 떠들고 있었다.... 이러케 둘이는 입낚시를 몇시간인지 조잘거리다가.... 해가 뉘엇뉘엇 해지는 즈음에... 지즘 자리로 움직이고 있었다.... 아까 먹은것이 저녁인지 점심인지 모리게... 먹어 배고품을 잊어 버렸다.... 오늘 밤 향연의 불을 지피고 있음을 암시하는 .....붉게 물든 저 노을속에... 해가 사라진다.... 고요하고 바람 한점 없는 적막함이 흐른다.... 우린 그러케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침부터 너무.. 먼길을 왔고... 이고지고,,, 산넘고 물건너,,, 높은 산을 암벽까지 탄... 피곤함이 막 밀려 온다... 어라 눈꺼풀이.. 막 무거워 질라 한다.... 그러던 바리그때 !!!~~~~

2등! IP : 318a6327b741e9f
이 장면에서 추천한방 놓고.........
짐작은 하얐쓰나.........러슈안카이쉬의 대출쟁이 봉시기가...........님 일쭐이야......
허억~ 4탄으로 가입시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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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97af5fdcbbe2dc
너무 진지 하게 읽다보니

소장은 11대가 아니고 12대를 피셨네요...

4탄 그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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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815768b2df1859
잠깐~~~~~~~~~~~~~~

댓글 읽다가 본문 다시!

그러네요 소장(갱주부채살조사 맞지예?^^)님은 12댄디? 헐~~

진실이 규명될 때 까정

추천을 때려? 말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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