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억!!.........녕.......녕감님!!.......우..우짠일인교??”
“야이!!.........비러무글 소장아!!.........아놔!!~~~~~”
“아니 와 그라는디요??......”
“니가 어제 자들 둘이 델꼬 체력단련 시키라 캣나 안캣나?”
“캣지요......저거들 둘이 정신좀 챙기게 해줏는교?”
“니가 카는데로 빡시게 돌리삐는 바람에 자들 둘이 맛이갓다!!”
“으잉??.....맛이 가다니요??”
그러고 보니 주니의 눈탱이가 좀 이상하다 맛이간것같다..........뚱이도.......엇??!!.....뚱이가 안보인다.........방금전꺼정 잇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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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그때!!
“첨부덩”
허억~~~~~~뚱이가 물로 뛰어들엇다........밤새도록 팔공산에서 구르다 보니 그 뚱한 몸매로 인해 온몸이 쩔엇다나 어쨋다나 하면서............눈물이 날라칸다.....이거이 순식간에 뭔가에 당한것같다.....번쩍 생각난것이 내 붕어!!!.....
깐차골지의 슬픔....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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