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타에 던져놓은 “코모두스”의 케미가 3미리 정도 살짜기 수면위로 올라오는게 보인다.
허걱!!.......순간!! 숨이 터억 막힘을 느꼇다!!.......저.....저놈은 틀림없는 대물!!......
3미리 정도 올라온 케미가 일순 멈추엇다!!.......그래!!...대물이 틀림없어!!....아!!~~~이 살떨리는 기분!!.......비록 목욕탕 풀라스틱난쟁이 의자에 앉아잇지만....이 느낌!!~~~~~이 황홀한 기분도 채 만끽하기도 전에.......
서서히 솟구치는 코모두스의 케미여!!....................쵸......쵸...슬료비됴로 솟아오르는 ‘코모두스’의 찌가 말풀구녕앞에서 철푸덕거리며 엎어지는게 보이자 마자 난 바리!!~~~~~~~~~~~
“에라이~~~~~~닝가리!!........으럇챠챠리!!.........샤뺘야!!!!!”
초강력 챔질을 쳐발랏다........일순 거대한 물일렁임이 일어나며.......쉬~~~~이~~~~익 거리며 코모두스가 수면에 박혀버렷다!!....아!!...지까리!!.....우째이런일이!!!!!.................
아!!~~~~짱짱하기로 유명한 그 옌날 번개표 그라스대가 아님을 그때알앗으니...........닝가리!!......우째 손잡이대꺼정 물속에 잠길수가!!....이런 말도안되는 갱우가.....도조히 제압이 안되니......
낭창하기로 유명한 봄날 물왕창묵은 국가대표 브랜드 :‘버드나무표’ 황진이대엿다는것을........흑흑!!....그러니 색상이 지워지고 없어졋는데도......옛날 감각이 무디워져 그라스대는 다 짱짱하다고만 생각하고는............
놈이 수심깊은 곳에서 대가리를 돌리듯 한번 울컹거리니 결국...............한방에 “짜~~~~장” 거리면서 '코모두스'가 아작이 나버렷다!!.......눈물이 울컥 솟구쳣다......
나의 대 뿌라묵는소리에 연구소놈들이 소집하는게 어슴프레히 보인다. 입질이 붙엇다고 판단한 봉시기놈이 연구언들에게 소곤거리며 집중하라는게 눈감고도 다 보이니......
이제 나에게 남은건 두 대뿐이다!!........비장한 결심으로 다시 집중하엿다.....그렇게 입질없는 시간은 흘러가고 난 외로움으로 치를 떨엇다.....연구소놈들!!.....이 시간쯤이면 저 멀리 외진곳으로 가서 저거끼리 라맨낋이묵을 시간이다!!....시간안배도 내가 법으로 정햇는데........그것만은 바꾸질 않앗나보다!!
나역시 허기가 졋다
또 역시나 마눌몰래 훔쳐서 나온 딸내미 줄라고 사다놓은............이미 식어버려서 차갑지만 달구새깽이똥집꼬지몇개로 허기를 달래본다 내일 집에가면 난 반죽엇다고 봐야된다 하지만 이토록 복수무정에 한이 맺힌 나에게 마눌의 완펀치가 그 무엇이 두려울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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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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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타자라 그런지
no568이 안보이네
저절로 비통함이 전해지는군요...
소장님 불쌍해서 어떡해요?
저한테 코모두스 리틀 주니어가 있는데
이넘이 20세가 되는날 소장님께 보내드릴테니 반다시 복수를.......
뿌~~직 아작이 났으니...
이름이 좋지 않다 했습니다.......그래도 그렇지 무정한 그라스로드......
소장님이 정해놓은 시간은 바꾸지도 않은채 지들끼리 라면끄려묵는 연구언들
정말이지 참을수 없습니다.......눈물을 쳐 바르며 달립니다.....크흑~
안타깝지만 다음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