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무조껀 화 안낸다에 100만원 건다...''''
'''' 닌 화 낸다 라는곳에 100만원 거나... '''''
'''' 조타!!~~ 소장을 멀로 보고 떡하고 토종하고 멀 쳐주겠노,,,''''''
'''' 나의 협상에 수구가 말려든다...'''''
난 수구랑 저나 통화를 끈내고,, 어르신 천지성,,흐미 또군,,주니,,, 전연구언에게 다 전화통화를 하고
소장이 화 안낸다에 내가 돈을 걸고,,
소장이 화 낸다에 연구언들 돈을 걸엇다,,,
난,,,, 그러케 전 연구언에게... 그리 동참토록 하고,,,
다음날 사진을 받아서,... 까페 글을 올렷따,.
뚱이녀석이 잡은것은 떡이라는것을 전연구언이 다 판명을 하엿고,,
뚱이녀석도 월지에다가... 떡이라는 것을 만 천하에 고하게 되엇다....
정녕 전 연구언은 화를 낼것이라 자명한 일이라 치부하고 내게 돈 받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나 저나,, 소장녀석은 화를 내지 안코,,, 그냥,,,
'''' 뚱군아 수고했다,,, 손맛은 조터나~!!! ''''
댓글이 달렷다....
전 연구언은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내게 전화가 왓따,,
'''' 와 소장이 화 안내노 ?? ''''
'''' 소장이 머 잘 못 문나,,''''' ''' 우린 떡 안쳐준다 했잔아 ''''
'''' 그란데..소장이 화 안 안내노,,, 요상스럽다...''''
다들 그러케 내게 전화와서 소장녀석이 화 안낸 이유를 모리겠다고,,, 투덜투덜 되엇따,,
''' 야~@ 헛소리 지끼지 말고 100만원 내 통장으로 부치라이~!!! ''''
전부다 다 거두니.. 600만원이 되었다....
ㅎㅎㅎㅎㅎ
우째 이런일이 있엇을까~!!!
난 까페에 사진과 글을 올리기전...
소장녀석에게 한통의 문자를 보냇따,,
'''' 내 금방 뚱이가 잡은 4짜에 글과 함께 올렸다..''''
'''' 니가 아래 댓글에 '''' 뚱군아 수고했다,,, 손맛은 조터나~!!! ''''
'''' 요러케 글을 단다면,,, 난 니에게 다이오 32~40대까지 사준다 ''''
난 이러케 글을 보냇기에..
낙수대에 눈먼 소장녀석은 어쩔수 없이 글을 올렸다,,, ㅎㅎㅎ
그라고 난... 500만원도 벌엇따,,
소장넘 이글을 보마,, 또 꼭지 돌지 싶다..
유쾌 상쾌..통쾌~!!!!!!
**** 참고로 이런일은 꿈에도 없는일이며,,, 우리조우회 알뜰살뜰,,,
재미로 잘 지내고 있는조우회며,소장 골려주려,난감한 짖을 하는것도 아니고요...
갱주부채살고수와 저(봉식이)가 글을 적다보니 약간 사실에 거의 논픽션에
가까이 적게 됨으로 큰 오해는 없길 바랍니다..
잘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또 좋은글(???)로 내중에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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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캉 총무캉 다 말아묵것넹~~
그나저나 500마넌은 우쨌능겨? 아마도 대장이 이 일을 알았으니 또 얼마간 상납해야 무사할 듯~ㅋ
올만에 잘 보고 갑니다 ^&^
돈은 봉식이님이...ㅎㅎ
이제 5짜 떡붕어로다가...
집한채 마련하셔야죠...ㅎㅎ
5짜 잡으시는 그날까지...
응원 들어갑니다....!!
대출잔금 갚으시고 조금 남지 싶은데.........
언제 충청도 땅에 갈일이 있지 시푼디..
그땐 미리 연통 넣겠슴니다.....
좋은분들과 함께하시니 무더운 여름이 금방 지나갈듯 합니다
여름이 다 가기전에 월척 한바리 하시길...
지난 봄이 생각납니다. 경남 사천 소재 저수지에서 한마리 걸었는데 4짜더군요.
체형, 꼬리모양, 입모양, 눈동자 방향까지 모두 전형적인 토종대물의 모습이었는데...
혹시 싶어서 측선을 세어보니 아가미와 고리에 반쯤씩 걸쳐있는 비늘수를 합쳐서 32개.
참 아쉬웠습니다.
늘 행복한 조행되시길 바랍니다.
재미 있습니다
재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