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 손님이 왓네요...ㅎㅎㅎ이거이 이래가 살겟나...ㅎㅎ
계속.........................
이~~~런!!....닝가리!!..................아놔!!~~~~~저것들이!!....~~~~~건너 주니와 봉시기 자리에서 들려오는 소근거리는 소리!!.........무신소리인지 알.......수는 없으나.............으잉??!!!.....둘이서??.............어!!............??두넘이 아니다!!......가만...........귀를 쫑긋 세우고 들어보니..........꼬맹이 목소리??............웬넘이 온건가??..............이것들이!!............뒈질라고 환장햇나??!!!.................
저 두넘들이 잘해줘야 내가 한수구리 하는데...........우찌 저런 기본도 안되어서리.........전화하려 하엿으나 먹통지역이라서 더욱 갑갑하엿다............보이지도 않고..........결국 보조가방에 잇는 손도끼를 꺼내 들엇다!!!..............도조히 용서할 수가 없도다!!!
그렇게 난 손도끼를 들고 살금살금 그 두넘이 잇는 자리꺼정 후라시도 안키고 접근하엿다...수풀이 우거져 절라 힘들엇다...........내 저것들을 가만두지 않을테다!!........지까리!!...이렇게 작심하고 주니자리꺼정 거의 다 갓는데..............................
“헉!!~~~~~누...........누구요??..............”.........주니가 지 자리에서 절라 놀라며 내게 묻는다......번쩍거리는 손도끼를 본것인가??.................
“내..................내다!!.................너거들!!!.............입질올타임에 와 떠들고 지룰이야?”
“떠들다니?...............누가??....................소장!!............거 너무 심한거 아니요??”
“어??!!......................분명 너거들 자리에서 소리가 낫는데.......................”
순간 나의 뇌리를 번쩍 스쳐지나가는...............
애....애.....애.........레.........골!!!............꺼억!!......................................
“봉.......봉식아??.........니.............니도 니자리에서 그냥 잇엇냐?.................”
“아놔~~~~~30대에 입질올라캣는데....................절라 쪼우고 잇는디.........이기 소장맞나??”
“너............너거들...........자리에 꼬.......꼬....꼬맹이 안왓더나??..................”
“주니야!!.........소장이 낚수안되이까네.........이젠 별 지룰다떨고앉앗네......지까리!!”
“아놔!!~~~~~~뭐 이따구 소장이...........”
“그런갑네!!.............우째 공가뿌꼬??.......................”
난 들고잇던 손도끼를 놓고는 내가 뭰가에 홀렷나하고 정신을 차리려 하엿다. 두넘이 워낙에 갈구코 잇기도 하엿지만 커피나 한잔하고 내자리로 가려하던 바리 그순간!!!..................
건너 내자리에서 누............누군가가...................허억!!!...............................
휙!!~~~~~~거리며 누군가 챔질을 한다!!.....................허공에서 춤을 추고잇는 나의 케미측후병!!!..........엄청난 물소리를 내며 대물봉오와 격렬한 전투를 벌이는 옥시26병장!!!!......그때 봉시기가 덜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내게 묻는다......
“소.................소장!!.......니.............니......니............딸내미하고 같이 왓나?”...............
건너편에서 희미하게 들리는 여자꼬맹이목소리와 남자꼬맹이 목소리!!!..............................
“아씨..............너무 큰붕어가 걸렷나봐!!!...........물에서 안나오네.....................”
그날밤이 새고 우리셋은 정신병원에 가서 심리치료 및 약물치료를 받고왓다.......뚱이넘이 맛이간 이유가 바로 이것이엇다는것을 알기까지 한참이 걸렷다..................당그이 뚱이와 흐미연구언을 유배지로 보냇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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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레골에 도전하실분!!!!.........다만, 그 이튿날은 책임못집니다..................음허허허!!!............
그애목소리!!!...................................애레골의 전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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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설 이후 속편 있겠지요?
그냥 전설로만 끝나면 ...........바리 추천 걷어뿝니데이........ㅋ
차말로 끝이마........
오른쪽 위에 뻘건글씨로 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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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시물을 신고하기 "" 눌랍뿐데이 ㅋㅋㅋ
내공이 0.1갑자도 안되기에...
삐삐도 안되고..........................
두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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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세요~~~~오
베러리 브로큰 ㅎ ㅎㅎ
붕어 얘기가 아닌 요런 야그도 색다른 맛이있네요
다음 야그도 기대됩니다... 쭈욱/...
<밭에 일하다가 빠져죽은 아자씨편>
<주니가 본 새벽4시 대머리 아저씨편>
끝도 없는 귀신편 읽을라믄.... 절대 밤에 낙수 모합니다....
부디 읽지 마시길.... ㅋㅋㅋㅋㅋ
두렵습니다.
번전두 아이고 ...험~~~~~~~!!!!
기대 이빠이 만땅하구서두
ㅎㅎㅎㅎㅎ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다행이 알라구신 담시 눈튕이가 밤튕이는 안됐네요 ㅎㅎㅎ
근데 빤쮸는 갈아 입었쥬 ㅋㅋㅋㅋ
근데 넘 빨리 끝나서 아쉽네요
잘보고 갑니다
텨
잘~보구 갑니다
이토록 심오한 내공을 가진 고수일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