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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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眼報眼以齒報齒(이안보안 이치보치)...5

IP : e1172e7db25b2e1 날짜 : 조회 : 4879 본문+댓글추천 : 0

드디어 어르신 딸래미 결혼식날.... 다이전 웨딩샵에서 행사를 마치고 니리오는데... 똥궁덩이 살살 간지른다,,, 오늘가면,, 날도 조코,,, 봉어들이 막 물어주지 싶다..... 실실 간지르니.. 우리의 어리꼴 소장 말려든다.... 작전 대성공이다.... 똥궁덩이 간지른것은 우선 주니엿따.,... 그역시... 나도 동조 하여,,, 어리한곳으로 안내하여 개피보도록 하기로 작정,,,, 이에는 이 눈에는 눈,,, 피의 복수를 할려 마음을 먹고 주니와 작당을 하엿따.....천지성 마저 우리일에 끼워 들게 하엿으니..... 이놈 집이 갱주라,,, 낙수대 실러 가야한다,,,, 역시 난 떡밥대가 항상 차에 실려 이번에 어차피 낙수가 목적이 아니라 준비물없이 그냥 움직이려 한다... 주니가 먹을것을 준비하려 집으로 갔고,,, 소장은 낙수대 챙기러 집으로 갔다... 난 먼저 자리 선점한답히고 먼저 움직인다고 하엿다...물론 낙수대는 실리잇따 하고,,, 우선 주니와 연통을 하여,,,, 아까전 자기가 가보고잡아 하는 개골지 연구소 최고의 보물터에.. 갈려고 깝짝 되는것에 혼선을 빚으러,,, ''''' 내가 먼저 가서,,,, 사람이 꽉차 다른곳으로 인도할터이니....''''' '''''니가 살짝 소장한테 전화해서 쥑이는데 잇다해라 하고서는 ....'''' ''''' 니가 그곳으로 안내해라,..,~~~'''' 아라쩨~~!!!""""'' 그래도 난 시간의 여유가 있어 우리의 보물터인 개골지에 올라가보앗따..... 역시나 산세가 수려하고 험하디 험한 꼴짜기라 사람마져 없고,,, 물색마져 수려하다... 역시 산란2 철이라,,,산란도 임박하여 겁도 없이 물어 줄 태세였다.... 오늘 내가 이자리에서 하면,,,분명 4짜 5짜,,아니 6짜마정 잡을 기운이엇따,,, 이녀석에게 이런 행운을 줄수 없서 주니와 짜고,,,, 작년에 물바짝마르고 동네 청년들이 잔치한다고 쌍끌이 그물로 봉어들 아작 낸곳 그짜로 가도록 이미 작업을 다 해논지라,,, 어김없이 전화를 때렸다,, '''소장아 이런 우리의 보금터에 사람이 들어와 자리가 없다,,,'''' ''''주니가 억시로 괘안은곳 알고 있따 하니.. 그짜로 가자,,,'''' '''' 거 요즘 난리 부루스란다 ...'''' 참고로 주니가 아는 아제한테 그못에 공사한다고'''''' ''''' 오늘 낙수하던 사람 다 내쪼찼다고 하니...걸로 가자,,,''''' '''' 퍼뜩 오이라 '''' 소장은 괴상쩍었던지...고개를 갸우뚱거리는 모습의 목소리를 한다... 그래도 지가 도착할 시간이믄 이미 늦을시간 이라.... 할수 없이 내말이면 안믿겟지만,,,순하디 순한 주니말인지라,,,, 소장도 믿을수 밖에 없엇따... 그리하여 우린 도착한 개부루스지에... 사람 한사람없는 천혜의 보금터를 꾸며진 그곳에.. 앉아,,,소장넘 오기를 기둘리고 있엇따... 이미 얼기절기 마름 이짜 저짜 있는거 대충 뿌려 노코,,부드리 쪼까 심어노코,,,, 물색은 황토 쪼까 썩어 던져 놓으니... 물색마져 좋으니 뿅가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