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부자지간 다정스레 낚시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제가 몇 년 아니 십년 후 바라는 모습 같아서 좋습니다.
저는 경품 낚시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서 상품타는 데는 별로이지만 부자지간 낚시는 제가 바라는 모습이네요.
저한테도 이번에 중 3 올라가는 아들이 있는데 초등학교 2학년부터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데리고 다닙니다.
비록 하우스 낚시이지만서두요. 어떤 때는 저보다 잘 잡아서 옆에서 뜰채맨으로 전락하기도 하는데 낚시하러 오고 가는 길에 이야기도 나누고 하면서 부자지간 정을 쌓아갑니다. 최소한 지금부터 한 20년동안은 가끔 이렇게 아들과 낚시를 다닐 수 있는 그런 아빠였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앞으로도 자주 부자지간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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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낚으시는듯 합니다 ^~^/
닉네임을 바꾸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열정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