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을 위해 1일 1회로 게시물 건수를 제한합니다.

환상적인 찌올림 감탄한 우리 아내~!!ㅋㅋㅋ^^

IP : ec41065cd0e0c7e 날짜 : 조회 : 13090 본문+댓글추천 : 0

즐거운 명절을 보낸 뒤 애기들을 친정에 맡기고 식구랑 단풍구경을 떠나봅니다~!!^^ 이것저것 먹을 것을 사고 연애할때 기분도 내고 정말 기분좋게 데이트를 하고 예전에 있었던 일과 추억을 되새기며 한적한 산길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갑자기 눈 앞에 2000평 남짓한 황금 소류지가 로또 1등 되는 기분처럼 눈앞에 들어왔습니다~!! 부들과 땟장이 잘 조화를 이루고 물색또한 최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소류지였습니다~!! 인적도 드물고 또한 낚시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는 것이 었습니다~!!^^ 아~~~~~이 보물같은 소류지를 내가 혼자 접수하다니~!!정말 기분 죽이는구나..~!!^^ 하며 어떻게 하면 여기서 대를 필수 있을까 혼자 짱구를 굴리는 중~!! 식구에게 말했습니다~!! 요번 결혼기념일날 가방하나 사야하지 않겠어~!! 가방이 오래되 보이는데.. "아니 가방 산지 얼마 안되서 필요없어~!!" 근데 갑자기 왜 그래?? 하는 것이 었습니다~!! 하여간 이럴땐 참.....3리고에 피박까지 씌우고 스톱만하면 되는데 상대편이 청단으로 나버리는 상황이란 말입니다~!!^^ 그리하여 저는 또한 마음을 울리는 비굴 작전으로 여보.. 이제 둘째 낳으면 낚시도 못하고 이제 낚시대 정리 해야겠어.. "여보 그래도 나중에 할수 있으니깐 팔지마~!!" "아니야 여보 그냥 난 여보랑 이렇게 바람쐬면서 다니는게 제일좋아~!! 근데 여보 새우 봤어 저수지에 사는 새우~!!?? "아니`~~근데 이런데 새우가 있어~!???" "그럼 이런 곳에 새우가 얼마나 많은데~!!! 보여줄까 하면 저는 차 트렁크를 열고 채집망 두개를 초`~~~~스피드로 떡밥을 개는둥 마는둥해서 저수지 수초 옆으로 던져 넣었습니다~!!^^ 그리고는 차 문을 열고 시원한 바람을쐬며~~~ 식구랑 이런저런 얘기를 합니다~!!이제부터는 작전이지요~!! 30~40정도 흘렀습니다~!! 일단 식구 보여주려고 던져놓은 채집망 하나를 건져 올립니다~!! 이런~!!!!! 대박입니다~!! 30~40분 만에 20마리가 넘는 새우가 들어와 있습니다~!! 그것도 딱 대물싸이즈로요~!!ㅋㅋ 저는 순간 멍해지며 하늘이 내려준 기회다 하며 식구에게~~~~ "신기하지~!!!ㅋㅋㅋㅋㅋ" "어`~~~~ 어떻게 이런게 여기 살어 하면서 순진한 우리식구는 슬슬 넘어 오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여보 이거 머할꺼야~~~~???" -바로 이질문이 들어와야 되는것이지요- 하하하하 "원래 이거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야 이정도 새우면 낚시대 던져 놓자 마자 그렇게 원하는 월척을 낚을수 있는거야~!! 근데 이런 새우 구하기가 더 힘들지..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그럼 여기서 조금만 하다가 가자 여보도 낚시 하고 싶잖아~!!" "아니야 그냥 여보랑 오늘은 바람쐬러 나왔으니 그냥 가자~!!(속으로는 비치지요 아귀앞에서 밑장빼는거랑 똑같은 상황입니다~!!!)ㅋㅋㅋㅋ "그래도 조금만하고 가봐 나도 보고 싶어 한번도 못봤잖아~!! ~^^ 응 해봐~!! 괜찮으니깐~!! "그럼 조금 만 하다갈까 하며 저는 온갖장비를 다꺼내 놓고 초스피드로 10대 장전을 하였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는 식구에게 차키를 주면서 여보 만약에 춥거나 못참겠으면 차 끌고 집에 가있어~!! 나는 애들 부르거나 아니면 여보한테 다시 전화할께 했습니다~!!그러자 우리 식구는 머에 홀린 사람처럼 "어`~~~알았어 하는것이었습니다`!!^^" 새우를 장전하고 어느덧 해가 저물어가고 있었습니다!! 캐미를 하나하나 달고 새우를 달아 던져 놓았습니다`!! 이런 우측 부들 밭에 던져 놓은 36대 찌가 예신을 보이더니 쭉~~~하고 올라오는것이었습니다~!! 여보 맨끝에 하며 식구가 소리를 지릅니다~!! 조용히해~~~~~~~!!!! 하며 챔질합니다`!!!! 헛챔질,,,이런..... 저는 식구에게 화를 내며 조용히해야지 도망갔잖아`~~~!!!! "알았어 조용히할께~!!" 나는 속으로 머지~~~이런 입질이면 챔질이 되야하는데 하며 다른데에 새우 큰지막한것을 끼고 다시 캐스팅을 했습니다~!! 이런 던지고 나니 또 우측대에서 입질이 들어오는것이었습니다~!! 식구는 또 소리를 지르며 오빠~~!!!!!!!!! 저거봐~!!하는것이었씁니다`!! 또~~~~힘것 챔질~!!!! 또 헛 챔질이었습니다`!!! 이런 도대채 머란 말이냐~!!!! 하며 속으로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그러던중 40대찌가 하늘을 찌르며 올라오고 있었습니다~!!어느새 어둠이 짓게 깔리고 눈앞에는 캐미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잡는다 하며 힘껏 챔질 바늘에 까만 밤송이 같은것이 달려 나오고 난 잘보이지 않는 바늘에 달린것을 때어내려고 하는 순간 머가 손에서 움직입니다`!! 아아아아아아아 하며 속으로 귀신을 본것 처럼 겁을내며 손을 확 때는 순간 물방개 엄청 큰놈이 바늘에서 요동을 치고 있었습니다~!!! 이런 큰일이다... 10대에 새우를 다달아 놓고 보니 찌가 열개가 다 움직입니다..순간 챔질 또 물방개... 더이상 의미가 없었습니다..식구는 붕어입질인 줄만 알고있고 저는 황금같은 시간을 양보한 식구에게 미안해 찌가 올라올때마다 챔질(최대한 멋있는 모습으로) "오빠 왜 안잡히지" "응 입질올때마다 잡히면 아무나 다잡지 하며 제발 징그러운 물방개가 잡히질 않길 기도합니다~!! 이런 평소에는 물방개 입질이라도 물방개가 잘잡히지 않는데 그날따라 챔질만 하면 징그러운 물방개가 그것도 엄청 큰놈이 발가락을 움직이며 올라옵니다~!! 바늘에서 떌수가 없어 발로 밟아 죽이고 다시띠고 그러길 2시간 식구는 입질오는것이 신기하다며 시간가는 줄을 모릅니다~!! 그러다 입질이 왔습니다`!!! 마지막이다 하는 순간 36대 찌가 쑥하고 손살같이 처박습니다`!!이런 대박이다 하며 챔질`~~~!!! 오오오오오오~~~~힘을쓰네여`~~이런 오예구나하며 수면위로 띄어 버립니다~!!! 기다란 무언가가 올라옵니다~!... 저희 식구 임신 7개월입니다.. 받침틀 위로 띄어 올라온건 70cm터는 족히 넘는 드렁허리.... 저는 낚시대를 던져 버릴려다가 식구가 놀랄까봐 손잡이만 잡고 있습니다~!! 눈앞에 있는 놈은 드렁허리 드라큘라~!!!!!! 신나는건 저희 식구뿐~!!!! 오빠~!!!!!!!!여보~~~~~흥분한 저희 식구는 뱀장어다~~~~~하며 몸에 좋은 장어인줄알고 엄청 좋아합니다`!! 오빠 빨리 잡아서 넣어~~하며 집에 전화해서 장어를 잡았다고 엄청큰놈이라며 시어머니한테 전화합니다~!! 이런 ~~~~~~~"큰일났다"하며 속으로 이걸 어떻하지 하며 식구 몰래 낚시줄을 쪽기에 달린 가위로 잘라버립니다~! 이런 터졌다~~~~~하며 신나있는 식구에게 엄청 아쉬운 목소리로 터져버렸다고 합니다.. 물속으로 사라지는 드렁허리를 보며 저희 식구는 어떻게~~~하며 소리 지릅니다~!!ㅋㅋㅋㅋㅋㅋ 이런 저수지에 낚시 하는 사람이 없는걸로 보면 저같이 당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며 빨리 여기를 벗어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식구에게 빨리 집으로 가자 여기는 나중에 진짜 대물터기때문에 다시 와야겠어 하며 장비를 챙기는데 갑자기 식구가 챔질........ 이런..... 또 드렁허리..................................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 처음 해봤습니다..... 식구는 빨리 바늘빼라며 소리를 지르고 장어인줄 아는 식구는 봉다리에 빨리 담으라며 소리지릅니다...아......하늘이 무너지는구나... 저는 징그러운 드렁어리를 봉다리에 담고 장비를 정리한 후 통밥을 굴려 오는 길에 차를 새우고 풍천장어에서 살아있는 장어를 구입후 봉다리에 넣고 드렁허리와 바꿔치기 합니다.. 저희 식구는 집으로 돌아와 정말 경민아빠가 최고라며 시어머니에게 자랑을 했고 한마리는 어쩌다가 줄이 끊어 져 놓쳤다고 말합니다... 저희 어머니 장어를 보자마자 바로가서 또 잡아오랍니다././ 저는 쓴웃음을 지으며 방으로 들어와 씻고 이불을 덮으면서 내가 이제 낚시 한번만 더하면 사람이 아니다라고 속으로 백번을 말하면서 잠이 듭니다..^^

1등! IP : 4a72d826ffaabbc
하하하~~엄청 재밌게 읽고 갑니다~
전 처음 몇줄을 읽으면서 멋진 모습을 보여 주셨겠구나 했는데 ~
드렁허리란ㅋㅋ저도 이런적있거든요 여자친구랑 같이 낚시를 다니는데 장어 잡혔다고 친구들한테 문자하고 ..전화하고
휴~~결국 솔직히 말하고 장어대접했습니다~ㅋ
그리고 나서 정확히 일주일이 흐른 다음주가 되어 장어 낚시채비 18대 준비하고 산지렁이로 하룻밤 낚시해서 장어 4마리 잡어다 주니 좋아하더군요~
재밌는 에피소드 잘 읽고 갑니다~
추천 0

2등! IP : eb43cb4684df651
^^..
일요일 잘 웃고 갑니다.ㅎㅎㅎㅎㅎㅎㅎ..
드렁허리가 그래도 장어보다 좋은건데 ~~

물 맑은곳이 오래도록 보존되길 바랍니다.
추천 0

3등! IP : 318a6327b741e9f
당시의 풍경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한편의 소설 같습니다.
문장의 구성과 심리 묘사가 깔끔합니다.......
아직도 모르시나요? 마나님께서? ㅎㅎㅎㅎ 재미있습니다.
추천 0

IP : b2a606de2416662
드렁허리 밤에 혼자낚시할때,
또는 발앞으로다가오는 유혈목이를본날
이런때 잡히면 짜증납니다.
그만큼 오염이 덜됐다는 뜻이기도하지만요....^^;;
추천 0

IP : ec41065cd0e0c7e
저도 너무 잼있어서 한번 써 보았습니다~!! 몇일 전일이지만 지금 생각해도

웃음이 나네여!! 낙수불입님 식구가 임신중이라 아직 말안했습니다~!! 그래도 여자라

놀랄까봐서요 바퀴벌래만 봐도 무서워하는데 장어라고 좋아한 것이 드렁허리라고 하면

서찬수씨도 엄청 놀란 드렁허리인데..^^ㅋㅋㅋ 나중에 말하고 나면 쪽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추천 0

IP : cacab87714912f9
월척에서 글을 읽고 혼자서 이렇게 미x놈처럼 웃어보긴 처음입니다.

물방개에 드렁허리에....ㅋㅋㅋ

세번읽고 글남깁니다. ^^
추천 0

IP : fc9902fa9da3744
너무 재미있네요.
글을 맛있게 쓰시는거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담에는 진짜 장어 잡으시길.....
추천 0

IP : 0d0e4a165180ffe
어제 TV에서 보니 뱀같이 징그럽기는 하나
스테미너에 좋다고 하던데...
사실 저같아도 줄을 잘랐을것 같네요....
추천 0

IP : 95b267c2e534716
후크바늘님 웃다가 갑니다 .
힘든오전업무가 싹~ 가시는듯...
추천 0

IP : 1f93c7c4e51ed49
ㅋㅋㅋ~
잼난글 잘보고 갑니다.
비록 장어구입으로 비상금은 깨어졌지만..가족들에게 웃음을 주셨으니..
초대형 월척 하신겁니다.

안출하세요~~
추천 0

IP : 4b417a63f4fb66b
일 하는 소 원기 회복하라고 먹이던 거인데;;

글 재주가 참 좋으시네요..늦었지만..추천 한방;;
추천 0

IP : 781aa8df8fe8368
글 재주가 ..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빨려 들어가게 하시네요.

ㅎㅎ..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0

IP : 3b3bd8b6d604810
너무 재미있게 잘읽었어요.ㅎㅎㅎ

글쓰시는 재주가 남 다른듯하네요..

다음에도 부탁드릴께요 ^^
추천 0

IP : 439171506228373
적절한 표현에 구수한 어휘~~~~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그리고 둘째 가지신거 축하 드립니다....^^

드렁허리가 먼지 몰라 검색까지 했습니다 +_+;
아잉 ~!!! ㅎ
추천 0

IP : b5180f0d6d757bb
정말 잼나게 잘 읽었읍니다.

덕분에 장어도 묵고 좋았네요

방개 3단 입질 정말 끝내 주지요. 근대 몰라야 잼나는데...

방개 있는걸 알면 채기 시로서.

잘 읽고 갑니다.
추천 0

IP : 40f40835b31b66e
반가버요 후크바늘님!

재미난글 즐거이 보고 갑니다.

낚시의 또다른 재미!

감사합니다.
추천 0

IP : 55ecc47b63158f8
하하하~~

지금 와이프 자다가 웃음소리에 놀래서 깨버렸네요..

아침부터 웃음으로 너무 행복합니다 ^o^
추천 0

IP : 40d577e3dc63986
후크바늘님 잼나게 읽고 갑니다

드렁허리를 장어라고 ㅎㅎ

사모님이 얼마나 행복해 했을까요
추천 0

IP : ec41065cd0e0c7e
잼있게 읽어 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폭기조님 말씀대로 식구가 엄청 좋아해서 그것이 드렁허리라고

말못하고 아마도 행복한 거짓말로 남아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ㅋㅋㅋ
추천 0

IP : c3f09efbd9d9aa8
글을 읽는동안 목구멍과 똥꼬가 가려우면서

온몸에 두두러기가.....

후크바늘님은 머리가 아주 좋으십니다.

재밋게 보았습니다.
추천 0

IP : b385b4336e21487
드렁허리 몸에좋은건데..ㅠ.ㅠ 단백질함유량이 장어보다 더높다죠..
추천 0

IP : 545a86703955b8a
ㅋㅋ 완전 대박 개그단편같습니다.

한참을 웃습니다~

개그작가좀 응모해보시길 권합니다.

ㅋㅋ ㅎㅎ 재미난 글이었습니다.

늘 안출하시길,,,
추천 0

IP : 60e5428d6eeb43c
ㅎㅎㅎㅎ~~

완전 코미디 보는듯 합니다~

식구들이 좋아하니까 어쩔수가 없었겠네요~ㅎㅎ

재미있는글 잘 읽고 갑니다^^
추천 0

IP : 90a6c2a5b9fbd82
저희 집사람왈 낚시하는 사람말은 절대로 믿을것이 못되~~ㅋㅋ
글 잘 읽고 한번 크게 웃고 갑니다.
추천 0

IP : 1f07ef393ba60a5
연재소설보는것 보다 더 재미있고 생생하게 와닿네요 너무재밋었어요 옆에 서 처다보던 와이프 왜 혼자 실실쪼개? ㅋㅋ
그리고 더렁허리 민물장어 이상 좋타고들었는데 한번알아보시고 담에는 꼭 여러마리잡아 어른들 몸보신해드려보세요
잘읽고갑니다 다음에도 재미나는 이야기 올려주실거죠? ㅎㅎㅎ
추천 0

IP : 6c2b57ace39178a
추억의 조행기 재미나게 읽고 갑니다 담에는 꼭 장어를 떙기는 날이 와서면 좋겠읍니다
추천 0

IP : 3d11768490763d4
지금막 점심식사 맞치고 들어와서 읽다가 웃어버렸네요.
뒤에 계신 부장님께 실없는 놈이라고 구박 받았어요... ㅋㅋㅋ
정말 재미 있게 읽고 갑니다. 나른한 오후 잠이 확 깨네요.
감사합니다. 안전 출조하세요.
추천 0

IP : f7262ae21638389
요즘 같이 힘들고 황폐한 사회속에서 입가에 미소를 띄울 수 있어

이 글은 저에게 큰 의미를 갖게 합니다.

잊지못할 추억 영원히 간직하시고

님 덕분에 이렇게 웃을 수 있는것 만으로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방한에 꼭 신경쓰셔서 안출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0

IP : c1c3adb33b4b3a8
와! 글쓰시는 솜씨가 일품입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푹! 빠져 있었네요.

그나저나 낚시가실때 마다 장어 사가셔야겠네요 ㅎ ㅎ
추천 0

IP : beb259559fdde9a
ㅍㅎㅎㅎㅎㅎ
후크 바늘님 대 반전 이엇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짱!
추천 0

IP : 67fd0b4f4daf201
재미있게 잘보고갑니다.
글 쓰시는 실력이 보통이 아니시네요 ㅋㅋ
아무쪼록 행복한 가정생활 하시길...
행복하십시요 !
저도 이 참에 우리가족 함 챙겨볼랍니다. ㅋㅋ
추천 0

IP : 8e3052f93135b6a
하하하하하~ 너무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너무 리얼하시네요 ㅎㅎ 다음엔 대물하세요~
추천 0

IP : fb9722ca5be6a33
드렁허리.......ㅎㅎㅎㅎㅎ

정말 줄 짤라야 할 놈(?)입니다.

너무 너무 징그럽습니다. ㅎㅎㅎ


재밌게 읽고 갑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