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름이 더해지는 5월! 좋은계절 이지만 아직 월척한수 못한 나에게는 별로 내키지 않은 계절이다 산란이 끝나 물속깊이 박혀버린 붕어와 농번기에 농사꾼의 이마에 배인 땀방울를 보면서 한가로이 낚시하기에도 그렇고 또한 배수로 인하여 좀처럼 나와줄것 같지도 않고.... 오늘도 5월초의 붕어 없는 그림 풍경만 올림니다 바람에 심하게 불던 어느날 밀밭 풍경 활엽수중 가잔 움이 늦게 트인다는 감나무밭 아침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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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보기 좋습니다.
멋진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