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골짜기나 옛날 재래식 뚝방이나 이른바 소류지 둔벙마다 미루나무 한두그루 씩 아마도 묵은 저수지는 다 있지요 흔히 말하는 저수지 지킴 이라고도 말하고 수호신 이라고도 하지요 그런데 왜 미루나무 한그루씩 제방공사 준공때 심었을까요 정확하게 아시는 분 없나요 호기심에 알고 싶습니다
이유야 어쨋든 하늘을 찌릇듯한
버드나무가 작은 소류지을 든든히 지켜주네요..
그림 잘보구갑니다
조은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