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 Canon EOS-1Ds Mark III | 2013:12:14 14:23:43
Adobe Photoshop CS5 Windows | width : 1200 | height : 800 | Auto Exposure | 0s | F0 | ISO-0 | Aperture Priority | Auto WB | 0.00EV | Multi-segment | Flash not fired | 25mm |
Adobe Photoshop CS5 Windows | width : 1200 | height : 800 | Auto Exposure | 0s | F0 | ISO-0 | Aperture Priority | Auto WB | 0.00EV | Multi-segment | Flash not fired | 25mm |
Canon | Canon EOS-1Ds Mark III | 2013:12:14 14:10:21
Adobe Photoshop CS5 Windows | width : 1200 | height : 800 | Auto Exposure | 0s | F0 | ISO-0 | Aperture Priority | Auto WB | 0.00EV | Multi-segment | Flash not fired | 25mm |
Adobe Photoshop CS5 Windows | width : 1200 | height : 800 | Auto Exposure | 0s | F0 | ISO-0 | Aperture Priority | Auto WB | 0.00EV | Multi-segment | Flash not fired | 25mm |
Canon | Canon EOS-1Ds Mark III | 2013:12:14 14:22:58
Adobe Photoshop CS5 Windows | width : 1200 | height : 800 | Auto Exposure | 0s | F0 | ISO-0 | Aperture Priority | Auto WB | 0.00EV | Multi-segment | Flash not fired | 27mm |
Adobe Photoshop CS5 Windows | width : 1200 | height : 800 | Auto Exposure | 0s | F0 | ISO-0 | Aperture Priority | Auto WB | 0.00EV | Multi-segment | Flash not fired | 27mm |
Canon | Canon EOS-1Ds Mark III | 2013:12:14 15:17:32
Adobe Photoshop CS5 Windows | width : 1200 | height : 800 | Auto Exposure | 0s | F0 | ISO-0 | Aperture Priority | Auto WB | 0.00EV | Multi-segment | Flash not fired | 50mm |
Adobe Photoshop CS5 Windows | width : 1200 | height : 800 | Auto Exposure | 0s | F0 | ISO-0 | Aperture Priority | Auto WB | 0.00EV | Multi-segment | Flash not fired | 50mm |
몇 일간 겨울 날씨의 날카로움을 선보여 주더니만
경상권 대형 저수지 몇 곳을 제외하곤 수면위에 결빙의 흔적들을 곳곳에서 목격 하였습니다.
경산을 출발해 진량 하양 청통 신녕 자인 남산권을 기웃 거렸지만
여의치 않아 결국 고향으로 향했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이 곳은 예전 지형과는 조금은 다른 모습 이었습니다.
물색을 처다보다 수면위에 너무나도 선명하게 투영되는 제 모습에 놀라
발길을 돌려 근처에 계시는 분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뵐때마다 한결 같이 반갑게 맞아 주시는 분
따뜻한 커피 한 잔에 그 동안의 안부를 전해 봅니다.
다음 주 부터는 남녘의 물가를 찾아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월님들에겐 이번 겨울이 유독 길게 느껴 지실 것 같습니다.
날씨가 매서워 지는 것 같습니다. 출조시 방한에 유의 하십시오.
추운날씨 항상 안출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그런분위기 입니다요~^^
이제시작인 엄동설한이 하루빨리 끝나도록
기다려봅니다~ㅎ
즐감하고 갑ㄴㅣ다~^^
난공님의 정감이 담겨져 있음이고,
봄부터 다녀갔을 많은 조사님의 온기가 아직 남아 있음이겠지요.
대를 담그고 싶은 마음에 잠시 머물러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안출과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조행길 되십시요.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