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낚으러 갔을까? 좋은 밤 ? ... 세월 ? ... 그도 아니면 미련 ? ... 늦은 도착이라 서너컷 밖에 없는 사진 중에 미련 남은 소류지 사진 두 장 올려 봅니다.
아마도 미련을 낚으러 갔나 봅니다...아름다운 자연의 혜택과 환상적인 붕어와의 조우를 위해
우리는 참으로 미련스럽게도(이 미련은 그 미련이 아니네요) 이고 지고 꼬박 밤을 세우지만 항상
부족한 무언가가 있어 다시금 우리를 그곳에 머물게 합니다..
아름다운 석양 잘 감상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자주 낚시가지 못하는 님에 마음도 타고....^^
하지만 낚시에 대한 열정은 언제나 저 노을보다 강렬하게 타고 있으리라 생각돕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