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잠시 출조를 해 보았습니다..
출조 시간은 약 16:00 ~ 23:30 경까지..
내일 회사 출근을 위해서...
받았던 3.2 ~ 4.0칸 6대를 편성하여 어설픈 낚시를 해 보았습니다..
일단 k12와 비교를 해 보겠습니다..
3.2 ; 떡밥 낚시 가능할 듯 싶습니다..
무게감은 많이 느끼질 못 했습니다...
앞쏠림 현상을 느끼질 못해 가볍다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3.6 ; 처음 들었을 때와 뒤 늦게 들었을 때의 무게감....
당연 후자 편이겠지만,오히려 뒤 늦게 들었던 무게감이 k12 3.2칸대와 비슷..
4.0 ; 아직은 생소하지만... 그래도 후한 점수를 줄 수는 없지만, k12 3.6칸대보다는 조금 더 무겁지만
앞쏠림이 없어 좋았습니다...
앞쏠림 현상이 있었다면... 바로 교체를 했겠지만요!!!
앞으로 한 두번 더 출조를 하면 확실하게 느낄 듯 싶습니다..
전체적인 평
- 투척면 ; 80점을 주고 싶습니다... 3.6칸대까지는 내 마음대로....
4.0칸대는 약간의 실력이 필요.. 그렇지만,떡밥으로는 추천을 강하게 드리고 싶질 않습니다..
약간 무겁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 제어면 ; 오늘 최대치는 7치급...
의외적인 손맛이 k12보다 좋다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어면은 k12보다 좋다라고 말씀드리기 싶질 않지만, 나름대로
만족감 표현 가능합니다...
맨땅 지역이라서.. 다음엔 수초지역해서 해 보겠습니다..
- 외관 ; 손잡이 부분의 손잡이 부분을 제외한다라고 하면.. 괜찮았습니다..
의외로 k12와 어울리더군요!!!
받침대 길이는 k12보다 조금 더 길었습니다.. 그렇지만,휨새는 k12가 더 좋았지만요!!
다름대로 전체 평을 한다라고 하면 k12를 60점 준다라고 하면 록시는 70 ~ 80 점 내외면
충분할 듯 싶습니다.. 아직 대물을 걸지 못해서 80 ~ 90 주기가 힘들듯 싶습니다..
다음에 수초 속으로 들어가 낚시를 해 보겠습니다..
다음 편 기대 해 주세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수정 本 -
칸수별로의 무게 중심의 변화(활짝 폈을 때의 무게 중심의 변화 입니다.)
[손잡이 부분에서 길이 측정]
총길이(이론적 길이) 칸 수 무게 중심의 위치(손잡대에서 측정)
5760mm 3.2 1600mm
6480mm 3.6 1800mm
7200mm 4.0 2000mm
-- 오차(cm) ±20mm --
칸수별로 위치 이동이 좋아 보입니다..
일정한 위치 이동이라????
월 회원님들께서 3.2칸대 이상으로 중심의 위치를 함 check 해 주시면
좀 더 앞쏠림 현상에 대해서 결과물을 얻기 쉽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럼..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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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ㅎㅎㅎ
잘읽고 갑니당~~~
이거 확 샀다가 다음에 또 가격 무너지면 완젼 바보 될것
같아 고민중에 있습니다.
그럴일 없다고는 하는데 아무튼 좀더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사용기 계속 부탁요....
물론 무게중심도 후방으로 잘 잡혀 무겁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경질성은 큐랑 드림 중간이라 보시면 됩니다.1~5번대까지는 큐랑 느낌이 비슷하더군요 아직 붕어를 못걸어봐서...제압력에 대해서는..다음에...3년걸리려나...붕어 잡을려면 ㅋㅋ
짤은대님 언제 한번동출부탁드려두 될가요^^*
이슈방에서 짧은대님 팬인데..
여기서도 이렇게 비교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충북 청주입니다..
근교시라면 주말보다는 평일 쯤 함 동출은 괜찮습니다..
서로 시간대 맞춰 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단 요번 달로 정했으면 합니다..
강원 붕어대님...ㅋㅋㅋ
먼저 감사 합니다.. 꾸벅...
인천에 사시는지요!!!
저희 셋째 매형께서 인천에 사십니다..
한번 강화 수로 간다 간다해 놓고 아직까지 가질 못하고 있네요!!
함 시간되면 강화 수로 갈 때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단 커피는 꼭 제가 준비합니다..
붕어 낚는 실력은 별루여도 어설픈 차 한잔 대접하는 기술은
좀 있답니다...ㅋㅋㅋ
다시 한번 강원 붕어대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