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대를 중고로 샀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처음 폈을때 흙이나 뭐가 걸리는 듯한 까끌까끌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걸래로 닦아봤는데도 그러길래 이번에는 다 분리해서 물로 행궈봤습니다. 그래도 쫌 껄끄러운 느낌입니다... 어떻게 해야되는 걸까요? 이런 생각하면 안되는데, 왠지 이래서 파신건가...하느생각도 들고..
대 분리후 욕조에 하이타이 풀고 미지근한 물에 몇일 담가보시구, 다시 확인해 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하자가 있는 낚시대인것 같은데요..
절번 불리후 물로 안쪽 세척한번하고 2~3번 닦아주면 쓸리는 소리 잡힐껍니다.
저같은 경우도 예전에 그런경험이있어서요..
전 예전에 크림발르고 왁스 발랐더니 많이 없어지긴했어도 조금은 남아있는듯 보였습니다..
뭔가 이상한것 같습니다.
수압만으로는 100% 세척되지 않습니다.
물로 세척후 말리지 마시고 구멍 크기에 맞추어서 휴지를 끼우시고
한마디 작은 마디를 이용해서,
끼워진 휴지를 밀어 내시면서 몇차례 딱으시면 됩니다.
절번속의 이물질은 카본가루인듯 보여지나 손잡이대와 그윗절번은 표면에 간혹 모래알갱이처럼 아주작은 이물질이
붙어 있더군요.
아마도 도장중에 생긴 문제라보여지며 불만족스런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