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은 좀 되지만... 자주 가지는 못하는 ,, 늘 낚시가는 꿈을 꾸는 사람입니다.
이런 저런 장비도 좀 있지요. 세월이 있으니까요.
요즘, 이런 고민을 합니다.
1. 낚시
2. 동일 칸 수를 한 열대 쯤 - 받침틀이 열개 짜리입니다- 널어 놓으면 어떨까 하구요.
- 수초대에서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
3. 가지고 있는 대를 살펴보니..
32대가 떡밥대 기준 5대 / 34대가 네대 있네요..
4. 회원님 같으면...
질문 1)어느 대로 열대 맞추실 까요?
꼭 3,2 / 3,4 로 한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질문 2) 혹 이렇게 낚시 하시면 장점과 단점이 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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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찌보기가 편하다.
-칸수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갈등이 없다.
-입질이 비교적 한대에만 집중되지 않는다.
단점
-포인트의 제약
개인적으론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불필요하게 보이는 찌 하나 없이
한대한대 짚어야 아름 답습니다.
사잇칸대는 무시하더라도 정칸 24~40까지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맹탕지라면 모를까 수초가 있는지역 조금이라도 가신다면 정칸수 쌍포 추천 드립니다!
전 주력대는 칸수별 최소4대씩은 필요하다봅니다
예를들어 포인트 여건이 32 34 만 10여대가 필요하다 근데 배스탕이라 할수 있는건 포인트별 공략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다ㅜㅜ 그럼 전 다 집어넣어야 속이 풀려서^^
대가 많아서 나쁜점은 없다고 봅니다 짐이 많아짐?이건 그리 큰 단점은 아니니까유^^
32만 네대 깔고 밥낚시를 했습니다.
보통은 25-29-32-26 이거나. 29-32-34-36 이렇게 펴는데..
조과는 차이를 못 느끼고.. 뭐 딱히 조과라 할 것이 없어서..
시간되서 충주댐이라도 가게되면 다시 시도를 해봐야겠습니다.
- 오해 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사족을 달아봅니다.
17부터 44까지 2-3세대는 있습니다.
새우나 콩 달고 할 때는 이리 저리 구멍을 찾아서 펴구요.
밥할 때도 칸수 별로 죽 널어 놓기도 하구요.
- 갑자기, 동일 칸 수만 으로 낙시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좋은 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