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글보니 저는 그냥 병이아니라 벌써죽어도 골백병죽었을병인거같네요
저보다장비병 심하신분들의 위로를 듣고싶습니다.
지금은 결혼후 애가2명입니다 한명은 뱃속에 ~ ^^
10년전쯤총각때부터 장비병이시작되었네요
저는 붕어가아니라 어종가리지않고 물고기를 잡는것@.@ 낚시자체를좋아하는사람입니다.
지금은 많이좋아졌습니다. 결혼후 경제권이 넘어가면서부터 사고싶은마음은 굴뚝같은데
참다참다 돈꿍쳐서 사모으고있는실정이네요
어디서 무슨낚시장르를보면 사모으기시작하게됐네요
가물치낚시루어세트 -이것도 루어랑 로드 릴 다해서 백단위든거같네요
가물치잡는모습이 졸라게잼나게보여 샀다가 땡볓에 몇시간하다 죽을것같아서포기하고 쳐박혀있습니다
배스루어세트 ㅋㅋㅋ 이거는 배스하지도않으면서 루어하는분보니 편안하고 간편하게
낚시하는것같아서사서 배스를잡아보니 이딴고기잡아서 쓰지도못할꺼 라는생각에 쓰지도않고 쳐박혀있습니다
잉어릴원투셋트 받침대두틀에 릴대한셋에 30만원 정도하는거 12개가지고있네요
받침틀이다 압축기다 다하면 500정도 족히돼겠네요
바다낚시세트 = 바다근처에가보지도못하면서 감생이 잡는모습에빠져서 샀다가
고대로 쳐박혀있습니다 가방이랑 폼은좀나데요 ㅋㅋ
자~~ 인제민물대로갑니다.
저는 떡밥대 손맛대 전천후대 대물대 다따로가지고있습니다. 중증환자같죠.
머하러고민해 다지르고 입맛대로 즐기지머 ㅋ 이런생각을했습니다
일단 손맛대는 수파골드랑 수파 테골 합쳐서 35대정도됩니다.
떡밥대는 천향10대 SL수운봉6대 무한8대 천년학10대 천군10대 디수파10대 디명파2셋
풍운골드가 얼마전에나왔길래 살까말까하다가
손으로 허벅지뜯으며 참아냈습니다.
전천후대 ~ 설골20대 제너스골드22대 챌린저대작10대 그랜드수향12대 강포22대 강포만 분양했네요 .
대물대~ 백야20대 구형소류지12대 월산대물대10대 월산고구려1셋 천류천하대물1셋 케브라한반도14대
이상입니다.
왠만한 낚시방보다 낚시대는많습니다. 디명파는 2셋 아버지한테선물들어온거 삥땅쳐서 까지도않고
고대로 있습니다.
솔로때는 돈만있으면 병적으로 필요도없는데도 인터넷 장비보면서 사모은거같네요
지금도 가끔지름신올라옵니다~~
참자 참자 참자 참고또참자
자식들을생각하자 라고외치면서 참습니다.
아피스 블랙센스한번 질러서 써볼까 하고 쓸쓸발동됩니다.
낚시의자도 도날드에서 오리발나오면또사고 디자인이쁘면또사고
의자만5개네요 ㅋㅋㅋ
아무래도 이병은 죽고나서야 없어질꺼같습니다 ㅠ ㅠ
다쳐박혀서 껍데기까지도않는게 더많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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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필요한 거 몇대만 남겨두고 여기
월척회원분들께 싸게 분양하시고
경제적으로나 마음적으로나 여유있게
사시는 게 어떠실지요 ㅎㅎ
나중에나이들면 아마 배사서 어부가되어있을지도모르겠습니다. ^^;;
저에겐 상상할 수 없는 일이네요...
제 생각은 돈이 없음 장비병도 안 생길거 같습니다..
제 경우에도 꽁돈이 생기면 어김없이 병이 생기더라구요...
좋은 장비 오래 잘 간직하세요...
낚시다보니 저렇게된거같습니다. ^^;; 지금은 혼자가아니니 저렇게하고싶어도못하고
돈이있어도 망설이다가 포기하게되더군요. 가장이되니 제취미보다 가정이먼저더군요
꼭 제이야기을 써놓은것같네요.
가물치셋트 한두번하다가 팔아치웟습니다.원투셋트 원투대 릴 30여대 팔아치웟습니다.
지금은 쏘가리대만있습니다.
민대는 한 300여대 있습니다.
제가 구매욕구을 자제하는방법은 손맛대일경우 제가 소유중인 대 보다 손맛이 나은대가 아니라면 구매하지않습니다.
고탄성대물대 제가 소유한낚시대보다 고탄성에 경질이 아니면 구매하지않습니다.
수초전전용대 기포나기스,부러짐이 제가 소유한것보다 좋지않으면 구매하지않습니다.
장비병환자님. 장비을 냉정하게 한번씩 정리할 필요가있습니다.
물론 최정상제품으로 다시구매하게될지라도 말이지요.
바닥대는 3셋트 체어맨블루 (떡밥용) 자수정큐 강죽대장절(수초지역 대물용) 강죽골드(일반대물용) 이왜도 체어맨레드와 몇대식
전층대는 중형차한대분(시마노 보천원 주문봉릉 남수 사쿠라 세이코 고법사 )보유하고있습니다
이외도 바다 원투대 선상우럭대 가지고있습니다 낚시방이 한칸따로 있습니다
혹시 불날까봐 화제보험들어놨고 사진도 찍고 했습니다
저는 명함도 내밀지 못하겠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부럽긴 부럽습니다...
어종을 가리지않고 낚시를 해여죠.
저는 바다장비에 좀 많이 들엇읍니다.
그래서 중층,내림대는 국산대로 가서 그나마 적게 들었네요.
다 한때입니다.좀만 지나면 다 쑤그려집니다.
저도 지금은 좀 잠잠 합니다.
혹시 모르지만 재활 끝나면 어떻게 될지,,,,,,,,,,,,,,,,,,ㅋㅋ
인간이 가장 행복할 때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dfmfd333님 못지 않게
장비가 많습니다.
그러나, 내가 하고 싶은 것이기에
후회는 한 번도 하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아주 심각한 수준의 장비병을 앓고 계시네요..
일단은,병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 렀다고 여겨 집니다
님의 경우, 강박증의 단계에 까지 거의 다가 갔다고 여겨 집니다...
세상에는 갖가지 중독증이 있습니다
흔한것으로 알콜,니코틴,카페인,쇼핑중독등이 있는데,
우리꾼들이 이른바,장비병~이라 불리우는 병은
쇼핑중독과 수집중독이 결합된 경우로
성격에 따라 완벽주의나 결벽증,강박증 등이
조금씩 결합되어 복잡미묘한 갖가지 중독증상이 나타 납니다
중독증상중에 일중독~도 있는데
일중독의 경우,장점이 많이 부각되어 내면에 잠재된 단점이 감추어 지기도 합니다
수집증과 쇼핑중독이 결합된 이른바 장비병~은
강박증환자처럼,자신의 병을 알고 있지만
조절하지 못하고 통제가 잘 안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장비병을 무리하게 끊을경우,
불편,불안과 같은 금단증상이 나타 나기도하고 심할경우 우울증에 빠질수도 있습니다
장비병이 심한 환자의 뇌사진을 보면
전두엽쪽에 이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약물치료 방법도 있지만 약물 보다는
식이요법으로 단것을 무엇보다 줄이시고(커피도 설탕없이)
카페인 함유 음료나 차도 안드셔야 합니다
흰밥보다는 잡곡밥이나 현미를 드시고 과일 보다는 채소를 많이 섭취 하는게 좋습니다
담배도 끊는게 여러모로 좋고 술도 끊기가 힘들다면 조절하는 요령과 절제가 필요 합니다
무엇보다 본인의 장비병을 심각한 병으로 받아 들이시고,
치료에 임한다는 심각한 정신무장이 필요 합니다...
한가지 다행인점은
수집증,쇼핑중독의 경우
도박중독과는 달리 뇌에서 분비되는 흥분 호르몬 자극과는 무관 하므로
도박중독 보다는 훨 수월 하게 끊을수 있습니다..
도박은 돈한푼이라도 생기면 도박판으로 달려 가지만,
이병은 돈이 생겼다고 막 사재끼지는 않습니다..
도박도 끊는데
이깟 중독증을 못 끊을 이유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매복한땅콩 303님처럼 조절하시면,
정신과 외적인 부분은 충족 시키리라 봅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 드립니다
저도 낚시뿐만아니라 한떄 전 바이크에 미췬적이있으니깐요 ^^
아주예전에 여기 월척에서 테골 200대정도?보유하고있다는 댓글을본적이있습니다 그분버금갈정도로 엄청난종류에낚시대를 소유한분들이 많이들계시네요 낚시방차려도되겟습니다^^ 저또한 장비병은앓고있지만 전 병아리수준이네요 ㅎㅎ 낚시대 사고싶은게 이것저것 많이있지만 제가 가지고있는 낚시대에 애정을갖고 쓰고있습니다 전 장독대vip타타늄2대 렉서스수봉5대 허송세월1대 서목1대
용성카본파트너원투릴대2대 백조골드2대 중국산대1대 이렇게가지고있습니다 머 제가 경제적으로 여유가된다면 이것저것사서 써보고싶은생각도 없지않아있지만 그렇지못하기에 대른대로 간다고하면 제가가지고있는대를처분을해야겟죠?
하지만 지금사용하는 주력대에 만족을하고 사용하고있습니다 장비병 완치가않돼는걸로알고잇습니다 그장비병을 찌수집이나 찌만들기 로 돌려보심이어떨런지요? ㅎㅎ아니면 낚시용품자작품으로 돌리셔도괜찮을듯싶습니다 아이디어구상하고 나만의 낚시용품을 만들어도 보람이있더라고요 ㅎ 아니면 지금 사용하고계시는 대를 당장은아니더라도 장비를 줄일요량있으시면 차근차근 어느정도 기간내에 다 사용해보시고 압축해보시는것도 괜찮을듯싶습니다
저도 명함도 못내밀겠네요....^^
댁에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더 악화되기 전에 치료하심이 어떨지...ㅎ
저는 경증이었는데, 간신히 치료 마쳤습니다.
재발의 기미가 가끔 보이기도 합니다 ㅋ
중층대는 그냥 젤 비싼걸로 한세트 사서 소장하세요. 갖고 계시다가 더 비싼거 나오면 그때 또 한세트 사세요.
바닥대는 다이와 몽월하고 사마노 춘추리미티드 프로... 각 두세트씩
중층대는 다이와 고법사 하고 시마노 보천원 독보... 각 한세트씩 강력 추천합니다.
그럼 장비병 없어집니다. 더 비싼거 나올때까지는 다른거 안삽니다.
능력만 있다면 박물관 차립니다 ㅋㅋㅋ
제가 원하는 두가지만 싣어가도록..ㅋㅋ 천년학과 디-명파. 333님은 보험처리로 손해없음.^^;
한편부럽기도하고,한편으로는 경각심을 갖게 합니다.지름신은 불치는 아니라니까 차츰 치료되겠지요??
물고기 안잡고 낚시대만 바라봐도 흐뭇하시겠습니다....ㅎㅎ
많이 과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네요
전혀 사용할 일이 없는 것들은
정리해서 가족들에게 선물이라도 장만해주심이 어떨까요~
정말로 꼭 써 보고 싶은 대들로 많구요.
솔직히 부럽네요.
하지만 저하구 소중한 시간을 같이 한 이넘들과 오래 살아갈려구요.
전 30년이상을 오로지 붕어낚시만 외곬수로 즐기느라 한눈팔 여지가 없었고
시간없어 대물낚시도 못하는지라
피해범위가 작네요....
제 증상은
사기전에는 장비병의 자각 증세가 없다가
사고나면 살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만들고
다음번 살때에 가서야 지난번 것이 장비병의 증상때문임을 알게 된다는 점입니다. ㅎㅎㅎ
한두번도 아니고 거의 매번 이런 증상이다보니...ㅠㅠㅠ
감성돔에미쳐 수백...참돔에 미쳐...수백...돌돔에 미쳐...수백...경비도 많이들어서
먼 바다낚시 접자고 다짐...결국 싸구려 국산대 한대 만 남기고 전부 처분하였습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또 몸이 쑤셔서 결국엔 580 콤비보트에 115마력 보트구입...환장하겠더군요!
탈일이 없더라구요 4년 동안 4회, 낚시가면 술도 못먹고 운전하고 보트 닦아야하고 차는 부식되서 돈 깨지고...이럴꺼면
혼자서라도 즐길 수 있는 대물낚시를 시작하자 해서 낚시대 구입 이것또한 하다보니 70여대가 넘게 사게되고 텐트,받침틀 등등
늘어나는 장비때문에 힘들어지더라구요!!
결국 제가 장비병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건.....
장비가 많아서 낚시가 힘들어지고 짬낚시도 싫어지고 대물터 찾게되고 조과없고
낚시가면 내가 왜 왔을까... 찌 보면서 잡념만 많아지고 낚시 가는 횟수가 줄어들고 결국엔 1년에 봄,가을 딱 두번만 찾게 되네요!
낚시대 사고픈 맘도 생각도 안나게 해준 "대물낚시"가 저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라 생각합니다ㅎㅎㅎ
다이와몽월 컴페티션 및 몽월 set 테골9대 명작6대 명작리미티드7대 견무작레볼루션5대 십장생5대 체어맨블루2 5대 블루6대
신미5대 밤생이2대 라이노경작4대 수파선6대 신수향12대 렉세스명상12대 무한2대 수초대,명파,비천마에스트로,원더랜드,기타
대 및 루어대 등등... 민물찌 전자찌포함 약 300~400개 가방5개 의자4개 및 소품....
현금 약2천 들었습니다. 에효 정리해야 되는데 자꾸만 늘어갑니다. 지금도 신제품 및 장터 기웃거립니다.
필요없는 대 몇대만 주시길....^^
전 장비병이 와도 쩐 부족으로 주머니 있는 동전 다 저금통 털어넣고 1년 정도 모으면 몇대 사고 하는데~~
대박이군요~~
장비병 병입니다...
빠른 완쾌를 빕니다~~
절대 카메라 장비병에 들지는 마세요..
저도 카메라 장비병 초기 증상까지 갔었습니다.
현재 대략 오백 정도 카메라에 들어갔지만,
이것 개발에 사발입니다..
제 주위 분들 중에서 카메라 장비병에 걸려 지금까지 고생하시는 분 계십니다.
그분 카메라 장비 list 대충 보면 (dslr 하시는 분은 아시겠지만요..)
바디만 - Canon EOS 1D Mark IV , Canon EOS 5D Mark II (요즘 최근에 나온 Canon EOS 1Dx <=요녀석 구경 中) <br/>
렌즈 - Canon EF 24-70mm f/2.8L USM , Canon EF 70-200mm f/2.8L IS II USM
Canon EF 16-35mm f/2.8L II USM (<-여기까지가 캐논렌즈 "L렌즈 삼총사라고 합니다.) <br/>
Canon EF 400mm f/2.8L IS USM , Canon EF 300mm f/2.8L IS USM , Canon EF 200mm f/1.8L IS USM
Canon EF 85mm f/1.2L II USM , Canon EF 50mm f/1.2L USM , Canon EF 35mm f/1.4L USM
Canon EF 100mm f/2.8L Macro IS USM 기타 부속품은 뺐습니다..
대충 얼마인지는 계산하지 않겠습니다.
요즘 Canon EF 400mm f/2.8L IS USM 요녀석 망원이 짧다고
Canon EF 600mm f/4L IS USM 녀석 보고 있더라구요.. 참조로 요녀석 새제품 가격이 대략 1200만원합니다.
돈이 딸려서 중고로 구매 할 생각이라고 하지만,중고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큰 일입니다.
옆에서 잡아주고 싶지만,잡을 수가 없네요...
가지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낚시대는 수파노랭이가 최고라고 생각하며 낚시를 해왔죠~^^
월척사이트를 알고나서부터 낚시대포럼과 중고장터를 통해 신천지를 경험합니다.
너무도 가볍고 다양한 손맛의 낚시대들을 접하게 되었지요~^^
더 가볍고 더 손맛좋은 낚시대들을 호기심에 종류별로 하나둘씩 사서 써보기 시작합니다.
텅텅비었던 낚시가방은 4단에서 5단으로~ 그리고 점점늘어나 보관전용 가방도 늘어납니다.
오늘도 월척사이트에 들어와서 월척지식->낚시대포럼->중고장터->조행기 순으로 투어 후
살짝쿵 생겨난 지름신을 자제력으로 지긋이 눌러봅니다~^^
터미박님 대박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월척보면서 혼자 배잡고 낄끼대고 웃었습니다~!!
정말 저도 낚시장비 1300정도 들었는데..
진짜 명함도 못내밀겠네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b
다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여 매번 입만만 다시고 맙니다.
언젠가 가질때가 있겠지요.
지금은 대물대,손맛대,루어대 그리고 바다 우끼스리대 이렇게만 간직하고 있습니다...나름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렇게 낚시해야겠네요...한편 부럽기도 하지만 심각하다는 생각도 동시에 드는군요....^^;
내가 왜 이리 못난짓을 하고있는지 반성과 자숙의 시간이 쓰나미처럼 몰려옵니다.
글고 방하나 못쓴다는 마눌의 잔소리, 벼룩시장에 헐값에 내놓으라는 협박 매일 들으며
주고, 사고, 팔고를 반복하는 장비병 이제는 고치려 합니다.
카메라, 버너, 나이프병도 함께.................
전 다운바지 33만 구매하고 욕 무쟈게 먹었습니다.
좋은 장비 구입해 두고 선택할 수 있는 것도 큰 즐거움인 것 같습니다.
또한 장비만 보고 있어도 흐뭇하고 마음 든든하다면 그것 만으로도 제 값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들 중에 누구는 먹어서 스트레스 해소하고, 누구는 수다로, 누구는 운동으로, 누구는 쇼핑으로.......
이런 것처럼 장비를 남부럽지 않게 뽀대나게 갖추고 낚시 할 수 있으면 된거지 그걸 궂이 병이라고 까지할 필요야....
5년만에 낚시텐트 교체하고 마님한테 엄청 깨졋는데
여기 중환자분들 보여주구 큰소리좀 쳐야지...
낚싯대 10개가 전부인데~~~
우리마누라는 이것도 많다고~~~~
저도 여기글남긴것좀 보여줘야 겠네요~~~
최근에 바다로 한번씩 갈려고 릴과 릴대 구할려는것 빼고 크게 아직까진 장비병이 없네요...;;;
사고 싶은걸 사는건 얼마 안가 그 즐거움을 새로운 다른걸
사야만 다시 느낄 수 있다는 허무감만 생깁니다
그 많은 장비를 다 쓰신다면야 이제 낚시를 생업의 수단으로
전환하시기만 하면 되겠지만 창고에 박아두신다면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ㅠㅠ
지금은 정리중입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두 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ㅋ~~
존경 한번 날려 봅니다
디다 부럽습니다
제 증상은 가벼운 감기수준이었네요.ㅋㅋ
저도 그중에 한명이라 생각했는데.
전 그냥 밥먹다가 과식해서 배탈난 수준인듯 합니다.
정말 월님들 경의를 표합니다. (--)(__)
모든분들 빨리 완쾌하시길.....
모든게 적당한게 좋은것 같아요..
과연 적당한 기준을 어디에 둘지는 모르겠지만...
글보고 순간 겁이 나더군요
저정도의 장비를 보관 하실려면 엄청난 곤간이 필요 할듯 ㅋ
마님의 마음이 바다 이신듯 ㅋ
낚시대 한셋이 아니라 한대 지르는 것도 고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시원하게 지르신거 시원하게 몇대만 쏴주십쇼...
차만 17번 바꿨음..
집 2채는 샀을거에요..
지름신이 무섭군요.
나름대로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좀더 노력해야겠네요.
이거 심각한 정신과적 치료 필요 하군요 ~
장비병 장비병 하길래 걍 `흘려 보냈눈디 ??
근디 남자들 세가지는 꼭 하는데 ㅋㅋ? 그중하나가 장비병 `라켓병 ` 자동차 병 ^^
에 부러을 따름 미치미치 다음 먼 아주먼훗날 님을기억하며
저는 완전히 병아리 수준이네요 ㅋㅋㅋ
이거 저는 명함지갑도 못꺼내겠습니다.
어느 날 친한 친구녀석이 저를 보며 한 마디 하더군요.
"아끼면 똥된다."
ㅋㅋㅋ
님좀 짱인듯 !!!!
좀 더 분발하세요.^^
저는꿈도못꿀일임니다
구경한번했어면함니다
집사람은언제나이해할려나
부럽네요~~~
다른친구들이저보면 많다고들하는데,전 진짜 델바도아니네요..
그래도 무언가 취미를가지고있다는것은 참행복하다고생각됩니다,,
절제만잘 하신다면..참좋아요^^ 안되서문제지만,ㅋㅋ
그리고 남는 낚싯대 저수지 둘레에 빙 돌아서 꽂아두시고...ㅋ 아침에 자동빵 확인...ㅋ
저는 쨈도 아니네요
울 마누라 꼭 보여줘야 겠네요,,,,
제가 아시는분(꽤 부자입니다)의 형님(더 부자입니다)이 갑자기 미국으로 이사를 가셨답니다.
낚시대 정리해서 동생분에게 부치라는데 헐 낚시용품이 1톤트럭으로 2대였답니다.
도저히 미국으로 부치는것이 불가능해서 콘테이너 박스에 넣어두었답니다(한달에 30만원씩 콘테이너 비 든답니다)
그래서 술자리에서 낚시대 한가방만 주시면 안되냐니깐 차라이 자기를 쥑이랍니다.
그거 하나라도 없으면 형님한테 맞아 죽는답니다.^^
중증이시긴 하지만 그분 형님보다는 경증이네요.^^
제주변에도한분계시는데 그분은 낚시를 자주하십니다ㅋㅋ거의매일하는듯이하십니다
차부터시작해서 요즘은보니깐 제주도로 갈치낚시를하러다니고있더군요 ㅋㅋㅋ
그래야 앞으로 후회도 해보고 원없이 다해본것에 대해
뿌듯함도 오래 가질 수 있으니까요
옛선조의 말씀중에 이런글이 있습니다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언젠간 지나가십니다 너무자신을 괴롭히지마세요 ....
나는 새발에 피도 안된다고....
장비를 모으는 것도 하나의 취미지요.
장비를 하나둘 사면서 느끼는 만족감이랄까. 그래서 낚시는 참 여러가지 즐거움을 주는 레포츠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딱기도하면서 어떤 장비가 있는가를 자꾸 확인하세요,
장비가 많으면 있는지 없는지도 몰라서 .
남의 것을 보거나 낚시방에가서 권하면 ,또 사는게 문제지요,,
부러운게 아니라 설사가.........
1. 민물대 수파대 60여대, 테골 20여대, 35~48대 20여대, 잡대 한 50대
2. 내림대(보천원 14대, 일천 8대, 섬광 6대, 고법사 6대 외 50대정도)
3. 바다 릴찌낚시대(G3 8대, G4 3대, 원정 5대, 시마노대 8대, 다이와대 6대), 민장대(조선8, 조성골드2, 남해경조6, 가마대2, 볼락대4 외), 원투대(슈퍼케스트 비 외 12대), 뜰채 4개
4. 릴(스텔라 9대, 토너먼트 엑스이소 4대, 외에 20여대)
5. 루어대 원피스 40여대, 투피스 30여대(루어샵 하던 동생넘 망하면서 넘겨서 좀 많았네요)
이만큼 정리하고도 민물대 15~32대까지 100여대가 남아있네요.(웅진 무적과 무적혼이 합이 70여대네요)
사람의 욕심은 한이 없는 듯합니다.
제가 사업상어려움을 겪을때 장비정리해서 직원들 급여에 보탰네요^^;
댓글 다신 님들 다 장비에 관심이 있는 님들입니다.
지름신과 장비
수많은 댓글보니 한마디로 후덜덜.......
그 장비 어떻게 보관하시는지요.
구경한번했으면합니다.
낚수대는 그렇다치고 의자가 5개라니요
여러님들에 경의를 표하고 물러납니다.
신기하네요^^ 그때분명 낚시대 추천해달라고 올리셧는데 저위에 300대의 낚시대는 5개월도 되지않았는데
헐;; 아무리 글을 읽고읽어도 ;; 쩝;; 암튼 부러워서 글조회하다가 보니 ^^ㅋ
오해마시구요~ 5개월만에 300대라 ~ 굉장하시네요~
물론 온라인이니 이곳활동경력이 먼저겠지만요. 댓글조차 달지않는 초야의고수님들이 많이계십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