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척 회원분들..
저는 올해 20살로 낚시에대해 궁금한게 많은 초보입니다..
주위 어른들 삼촌들과 함께 낚시터에 가게되면 전 항상 어른들이 채비까지 해주셔서 떡밥만 달고 낚시를 하였는데요..
어른들께 받은 낚시대도 있고 저혼자의 힘으로 낚시터에가서 직접! 하고싶어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여기서 궁금한거물어볼게요!
첫번째, 모든 낚시터에따라 채비방법은 다르겠지만 가장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많은분들이 사용하는 채비방법은 무엇인가요??
두번째, 제가 아빠와 낚시터에갔을때 바늘이 바닥에 살짝 걸쳐져있는?? 그런 형태라구 말씀하셨거든요! 모든 낚시터 상황에 맞게 맞추려면 봉돌과 찌맞춤은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세번째, 봉돌이 너무 무거우면 찌와함께 가라앉자나요?? 그때 찌고무를 올려도 가라앉는건 같나요??
네번째, 마지막으로! 수심 체크와 찌맞춤에대해서 알려주세요!
너무많은걸 물어보네요..죄송하구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것이니!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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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에서 검색하시면 많은 자료있어요
낚시 참 어렵죠ㅎㅎ
단순히 즐기시길^^
무궁무진하네요..
1. 낚시대 ㅡ 탄성에 따라서 3단계정도로 나뉘며 그에따른 운용술이 다름니다.
2. 채비 ㅡ 초릿실에서 바늘까지의 전체적인 조화가 중요함니다.
ㅡ원줄 . 목줄 . 바늘과의 상관 관계.ㅡ
ㅡ 찌와 봉돌은 서로의 힘이 0에 가깝도록 조절함을 기본으로 합니다. ( 대상어가 바늘 흡입시 봉돌에 전해지는 힘이 찌로 바로 표현될수 있도록 ) ㅡ
위내용을 기본으로 궁금점을 풀어가며 점진적 응용기술을 터득해 보아요.
질문의 답
ㅡ 가장 보편적인 채비법은 원봉돌 바닦채비 로 알고있습니다.
ㅡ 아버지께서 사용 하시는 채비는 마이너스 채비인듯 합니다.
ㅡ 네. 봉돌이 무거우면 찌를 아무리 올려도 봉돌은 가라앉아 있습니다. 찌를 일정수준 이상 올리면 찌가 물위에 눕겠지요.
ㅡ 수심채크와 찌마춤 은 인터넷 찾아보셔요. 어려운게 아니고 글로 설명이 난해해요. 찾아보면 충분히 이해 되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