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 매운탕은 장어 메기만 먹어봤습니다... 약간의 비린내는 감수할 정도로 얼큰하게 끓이니 맛은 좋았습니다..
물천어는 잘안먹는 관계로 배스랑 블루길 매운탕으로 잡서보신 회원님 계신면 다른 종류 물고기 매운탕이랑 비교
분석좀 부탁드립니다... 이미 번져버리고 앞으로도 무지 번질 배스 블루길 어짜까 어짜가 하지말고 이용할 방법을
찾아보자구요 ㅎㅎㅎㅎ
블루길 본격적으로 잡는분 있어요..
머리, 내장, 비늘등 깨끗이 손질후 약간 건조해서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먹을때는 칼집내어 양념조림으로 먹는데 육식성 어종이라 맛이 좋아 주위에서 인기라는데요..
저는 민물고기 별로 안좋아해서 먹어보진 않았어요..
살이 단단해서 맛은 있을 것 같네요.
저는요...
배스 잡아서.. 그자리에서 내장 제거 후에 소주로 씻은 다음(배속까지..)
나무젓가락을 뿌라가 건어물 말리듯이 배쪽을 벌려 말리세요 (소금 조금 뿌려도 됌)
약간 꾸덕 해지면 기냥 .. 후라이팬에 식용유 약간 두르고 구워 드시면
바다 고기 돔맛이 나던데요..
아버지 모시고 낚시가서.. 많이 먹었네요
잔가시가 많이없어서 맛있습니다.
메운탕에 비린내를 줄이려면 청주와 생강을 함께요리하세요.
저는안먹지만 가끔 제가손질해서 주변분들께도 드리는데요 풀냄세 비슷하게 낫던걸루 기억해요 ,,ㅋ
요새 베스얼굴을못봐서 ,,
육질이 양념이 잘 스며들어 좋은맛 내기에 적절하지 않은듯 합니다.
국물에 스며들어 맛을 내는 종류도 아니지요...
하지만, 구이나 튀김 감으로는 좋은듯 합니다.
블루길 몸통에 칼집내고 소금구이로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내면 생각보다 맛있구요...
베스는 탕수육처럼 한거 먹어 봤는데 괜찮더군요...
배스는 특유의 비린내 때문에 손질 하실때 살만 도려내서 튀겨 먹으면 맛있다고 하네요.. 껍데기에서 냄새가 조금 납니다.. 아무리 1급수에서 사는 배스라도 냄새는 나더라구요.. 맛은 향어보다 좋더군요...
블루길은 살이 단단해서 조림해 먹으면 괜찮을거 같구요.. 배스는 생선까스가 괜찮을거 같습니다...
블루길 잡으면 워리리리님 말씀대로 튀김해서 먹어봐야되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머리, 내장, 비늘등 깨끗이 손질후 약간 건조해서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먹을때는 칼집내어 양념조림으로 먹는데 육식성 어종이라 맛이 좋아 주위에서 인기라는데요..
저는 민물고기 별로 안좋아해서 먹어보진 않았어요..
살이 단단해서 맛은 있을 것 같네요.
머리자르고 내장만 빼고..
칼집 2개쯤 내고 물기빠지면 소금간 좀 하고 후추뿌리고 후라이팬 중불에
튀기는듯, 지지는듯..3-4마리는 걍 먹습니다.
비린내도 별로 없더군요..
고삼지,송전지에서 왜 그리 블루길을 잡나? 했더니 집에 가서 다 드신답니다..
요즘 갈치 한마리가 5만원이라면서요? 헉!
배스 잡아서.. 그자리에서 내장 제거 후에 소주로 씻은 다음(배속까지..)
나무젓가락을 뿌라가 건어물 말리듯이 배쪽을 벌려 말리세요 (소금 조금 뿌려도 됌)
약간 꾸덕 해지면 기냥 .. 후라이팬에 식용유 약간 두르고 구워 드시면
바다 고기 돔맛이 나던데요..
아버지 모시고 낚시가서.. 많이 먹었네요
블루길은요..
배따고.. 머리자르고 갈분에 묻혀 튀겨 드시면 됌
매운탕은 검증이 안됐네요..
70년초에 낚시가면은 지렁이에 엄청나왔지요 그때 당시에는 뼈가 워낙에 쎄서 매운탕에 적합못할거라 생각했는데 ^^
그문제만 빼면은 생각보다는 맛이 아주 좋았던 기억이네요 낚시만 가면은 단골메뉴에 들어있었지요 ~~
정력에는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그 눔들 씨가 마를때까지..~~^^ 아니..~~그놈들 씨가 정력제로 더좋다고 ~~~~말해주세요.^^
배스나 블루길 잡으면
머리 자르고 내장배부분잘라서..
그냥 씻어서 냉동실에 보관 하였다가..
밀가루 조금씩 묻쳐서
튀김으로 바삭 튀기면
아이들 영양식으로 매우 좋습니다..
겨울엔 아이들 간식을 이걸로 해결 합니다...
한번에 한박스씩잡아서 손질 합니다..
물론 옆에서 잡는분들에게 얻으면 한박스 금방 됩니다..
다만, 예전에 토막내서 물에 담궈 피를 빼서 매운탕을 끓였더니 냄새나 비린내가 좀 없어지고 먹을만 했던 것 같습니다.
민물고기는 찬물에서 나온 어식어종 계열이 맛있습니다.!!!
베스는 그 특유의 향이 나는 부분이 따로 있습니다.
아가미 딱지 부분과 항문 부분인데요...
이 부분만 제거를 하신후..조리를 하시면, 아주 맛나는 물고기 입니다.
하지만, 저 역시, 매운탕용 으로는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여러 회원님들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튀김이나 구이용으로 추천하고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참숯에 바베큐(소금과 후추로 양념 하시거나... 양념 고추장을 발라가며 굽는...)로 해먹었을때가
가장 맛이 좋더군요.
항상 안출 하시길
배스는 우선 잡으면 아가미와 아가미사이를 땁니다~
그럼 피가 슬슬 빠지며.. 몇시간지나면 피는쪽~(잔인;;;)빠지고 배스는 죽는데..
집에가져와.. 비늘과 내장을 재거하고 후라이팬에 앞뒤로 한번 살짝 튀깁니다...
그런다음에.. 간장,다진마늘,고추가루,다진생강,청주,물엿.. 기타등등 여기서 중요한거..설탕보다 물엿이 좋아요~
양념해서 찜을해먹는데 그맛이 일품입니다~
블루길은.. 내장재거와..아가미재거.. 튀겨먹으면 그맛이 일품이죠~
찜이나 튀김으로 요리를 해먹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알찬 정보 감사드립니다. 역시 월척입니다...ㅎㅎㅎ
맵게 조림을 해서 먹으면 됩니다. 특유의 비릿한 냄새를 제거 하려면 채소 많이 넣구요.. 마늘 다진거 넣으시면 됩니다.
흙냄새 난다고 하시는 분들은 불편 하시더라도 맑은물에 하루정도 담궈 두시면 빠집니다.
(집에 기포기 있다는 가정하에~)
요즘은 붕어에 빠저삽니다만, 배스 냄새저거방법은 (껍질을 벗기고 아무 요리나 해보십시요)!
탕수육,버터구이,찜등 요리잘하시면 아주맛있는 고기입니다^^*
예전에 배스를 회로 드시는 분도 봤는데 추천해 드리고 싶지가
않네요. 기생충이 많을것 같아요.
다만 호일(은박지)에 내장을 재거한 배스를 소금과 버터로 간을 한후에 구워먹었는데
괜찮더라고요.. 어떤분은 포를떠서 생선가스를 해먹는분도 있더군요...
대시 블루길은 잠자리채 하나만 있음 한박스 금방 잡습니다.....필요하심 오셔서 잡아가셔도 좋을듯...^^
붕어, 베스메운탕 붕어는 가시가 마나 별로 였지만 베스는 허연 속살이 동태찌게 맛???
물론 아는 식당에 별도로 돈 지불하고 끓여 달라 했지요
집에서는 ㅎㅎㅎ 비린내 땜시롱
개안터라고요 전...
저도 소문듣고 본격적으로 잡아 꾸준히 먹어본 결과
확실히 틀립니다
마누라가 배스.블루길 낚시 안 가냐고 안달입니다^^;;
겨울철 송어 구이 처럼....칼집내어 소금뿌러서 구어 먹으면 끝내주던데요...
앞으로 계속 구어먹어야쥐!~
어떻게 끓이느냐가 문제인데..전라도 방식으로 하면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 ^^
배스를 조려먹고 튀겨먹고 찜쪄먹고 ...
대단들하십니다.
쫄깃하다고 먹을만 하다고 그러더군요.
먹기에는 쪼금....그래서여
1.은박지에 싼다(내장손질 없이 통째로)
2.은은한 숯불이나 연탄불 아님 삼겹살구이판에 굽는다
3.굽는동안 양념장 준비(왜간장+와사비)
4.다익었다 싶으면 은박지를 벗기면 껍질이 홀라당 벗겨짐
5.살점을 떼면 내장만 남고 잘떨어짐
6.와사비장 찍어 먹으면 맛 여타 구이중 최곱니다.
베스는 오븐에 구어서 요거요거 괜찬은 맛 납니다 일단 살이 많아서
매운탕은 여러번 시도해 봤지만 메기나 빠가사리로 하는게 났다 생각되네요
베스 블르길있는곳에는 메기 빠가사리가 같이사는거 같아요
아직 먹어보진 않았네요..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이렇게 요리를 해드신다니..
참고하고 갑니다
차라리 구워먹으면 낳을지도...
60넘은 어르신이 (??)주전자를 들었다지요!
우리동네(밝힐순없음)에선
모두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ㅡ.ㅡ
만약 보신탕을 좋아 하면서 방아가 무엇인지 모르시면, 보신탕 제대로 하는 집을 가보지 못한 분입니다.
그 만큼 좋답니다. 방아.... 시중에서 파는 곳이 없을 것입니다.
직접 재배하셔야 됩니다.....
70대가 넘으신 분들도 방아를 모르는 분들이 많기는 하지요.
매운탕에 방아 넣으면 비린내는 안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