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언제나 초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초보낚시꾼입니다. ^^
제가 어릴적엔 어르신들이 얼음낚시 하실때는 견지대로
하시는걸 봐왔는데 요즘은 견지대로 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더라구여!
요즘은 민물대로 하시던데!!!
얼음낚시할 때 견지대로 하는것과 민물대로 하는것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고수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럼 올해도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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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손맛 차이가 이닐까 생각합니다.
다른 사항은 고수님께 패스
요즘엔 대낚시가 대세입니다.
깊은 수심에는 견지대도 쓸만합니다.
만약 수심이 4미터 이상이고 텐트치고 텐트 안에서 조용히 하실거면 견지대도 좋습니다... 특히 떡밥 낚시에 좋습니다..
소형 릴대는 갠적으로 약간 불편한점이 있고.. 견지대가 랜딩시에 훨씬 편하더군요..
민물대랑 견지대 모두 해보고 비교해봐야겠네요!!!
장비로 낚시를 하지만은 붕어는 장비타령을 하지 않죠. 수심이 3~4미터 이상인 곳에서는 아주 쓸만합니다. 고패질하기고
편하고요. 그리고, 손맛도 아주 죽여줍니다. 대물과의 싸움에서 설장을 탄다고 하죠. 감긴 줄이 마주 풀려나가면서 씨름할때의
쾌감은 민물대하고는 차원이 틀린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