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낚시 할때 구멍을 먼저 뚫고 대편성을 하나요?
아니면 대편성을 해놓고 초릿실 위치에 맞추어 구멍을 뚫나요?
포인트를 보고 좋은 위치에 구멍을 뚫어 놓고 나면 대편성 할때 각 칸수를 맞는것으로 고르기가 번거로울것 같고......
대를 먼저 펴놓고 초릿실에 맞추어 구멍을 뚫으면 포인트가 원하는 위치가 안나올것 같고........
날이 추워 얼음낚시 생각하다 보니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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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낚시야 수직으로 들어뽕하게되니 거리가 어느정도인지 가늠됩니다.
내가 어느위치에 앉아야겠다 정하신후 칸수를 나름 결정하심되겠죠.
좀 길면 낚시대를 뒤로 빼면되고 짧다면 밀면되고
어찌보면 얼음낚시만의 매력이죠.
물낚시도 그렇지만 얼음낚시는 말할 필요도 없이 포인트가 절대적...
길면 뽕치기처럼 접어서 써요~ 이게
실적적입니다 그래서 짧은 대는 얼낚시에선 용도가 그다지~그리고 개인적으론 구멍하고 멀리 떨어지는게 보통 조과도 좋았고
실적적→실전적
올겨울엔 얼음낚시 꼭 해보고 싶네요
아마 많은 분들이 그리 하실 것 같습니다만, 저는 편성하려는 대를 미리 계산해서
구멍부터 먼저 뚫습니다.
간혹 조금씩 위치가 맞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
대 편성은 좀 길다 싶으면 1~2마디 덜 빼면 됩니다.
구멍에 맞춰서 낚시대를 편성합니다.
요리조리 앞뒤 양옆으로 움직이면 대충자리 나옵니다.
3번정도 자리 옮겨다니시면 대충 자리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