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이후 그렇다할 성적이 없습니다..-_-;; 뭐 낚시실력이 뛰어 나지도 않지만...
낚시가 운기칠삼이라 했건만....이젠 하나 물어줄때도 됬는대 영 안물어 주시네요....
꼭 섯다 화투패 쪼는거 같은대.....언제 한번 뜰까요???
여러분들은 월척후 몇번정도 출조후 한번 뜨시나요?-_-;;
뭔가 일정적인 주기가 있는거 같아서요...;;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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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국가대표님 말씀처럼 계측자가 완전 필요없게된 1인입니다..ㅎㅎㅎㅎ
저 저번주에 블루길만 70여 마리 타작했는대...나름 잔손풀이는 재미있더라구요.ㅋㅋ
미끼는 먹다 남은 맥반석 오징어!ㅋㅋ
월철 노리는날은 여축없이 꽝입니다. 아무 생각없을때 가끔식 올라옵니다.
저도 그 말씀 추천 하나 드립니다!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그 전에는 이렇다할 성적이 있었다는 말씀이신데...
저는 2008년 9월 17일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이 없습니다.
방금 휴대폰에서 날짜도 학인하고 그 날 잡은 붕어도 한번 더 보았습니다.
낚시님 전 추석이후~4월이전에는 낚시를 못갑니다..
추위를 엄청 타서.....ㅠ.ㅠ;;;
진짜 아다리 걸려서 비오고 천둥 번개치고...그나마 7월에 수로낚시가서 298(잡을땐 분명 303이었는데...)이 전부입니다.
자바라신공을 해보시는게...ㅋㅋㅋ
제대로된 출조도 못하지만 눈팅만 합니다.
하룻저녁에 대여섯마리도 잡죠.
금년에 50개 들이 케미 2상자 썼습니다 금년은 운이 좋아 2마리 잡았습니다 ㅋㅋㅋㅋ
8월이 저에겐 잊지못할날이 되었네여
저도 언제쯤이면 가슴설레이는 찌올림과
품으로 안아야되는 그런놈 한번 보게 될런지 기약이 없네요...
정답이 있겠습니까만..ㅎㅎㅎㅎ
저는 갈때마다 1수이상의 월척은 꼭 하는 편입니다.
어른 붕어는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나에게도 언젠가는 오시겠죠.
계속해서 도전하다보면은................
월척이 갈때마다 잡히면 월척의 신비로움이 사라지지 않을까요...?
한가지 확실한건 ... 월척 잡자고 눈에 불을 켜면..꽝이고요.
마음 편하게 모든것을 완벽히 차려준 다음.. 아무 생각 없이 있을때가 가장 많이 물었던것 같읍니다.
월척은 항시 대기하고 있는데 그 예쁜붕어와의 만남은 따로 복이 있어야 하나 봅니다.
그저 물가가 그리워 거기에 자연의 일부로 동화되다 보면 월척은 뜻하지 않게 살며시 찌불을 밝혀줍니다.
낚시 시작 후 12년만에 월척을 만난 후,지금 10년간은 월척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더 잘 만나는 것 같습니다.
그리운 내님이여~~ 보고파라 에고ㅠㅠ
새로 꽝기록 쌓아가렵니다.
잘 나올때는 연타석으로 한마리라도 볼때가 있습니다.
그간 출조도 많이 못갔지만.. 2년만에 지난주 출조에서 턱걸이2수 얼굴을 봤다는.~~^^
2박을 출조계획으로 저수지 수로쪽을 갔는데 마침 오름수위에 그림같은 수초군락이 형성된곳에서 모처럼만에 손맛을 봣지만..
2박째 .. 오전 갑자기 아는분이 상을 당하셔서 ..디지게 아쉬움을 뒤로한채 철수했습니다.